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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카이스트와 전국 대학생 공공 데이터 해커톤 대회 공동 개최
[노벨 타임즈] 대전시는 전국 대학생들의 공공 데이터 활용 저변확대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해커톤 대회를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KAIST 본원에서 공동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하기』라는 주제로, 전국 대학생 지원자 중 80명을 선정하여 개발자와 기획자, 디자이너들이 한 팀이 되어 혁신적이고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 경쟁으로 치러졌다. 대회 첫날은 “대전시의 특징이나 문제점 발굴하기”주제로 참가자 전원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빛났으며, 둘째날은 “지역 사회 문제 해결하기”라는 주제로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시문제 해결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데이터 분석결과 대전이 다른 시도에 비해 지리적으로 중심에 있어 상행선 하행선의 가장 높은 이용률과 유일하게 경부선과 호남선이 지난다는 교통상의 이점을 활용한 대전시 특화 관광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또한, 대전시와 협력해서 시니어 우울증을 낮출 수 있는 아이디어들까지 다양한 대전 지역 사회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날 모든 참가자는 평가 결과에 상관없이 대전이라는 도시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보고 미래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매력있는 도시라고 입을 모았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대전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대전의 특색과 사회적인 문제 해결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대회가 계속해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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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공공기관으로 발걸음 이어가...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공공기관 방문 일곱 번째 일정으로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대전디자인진흥원을 방문했다. 먼저 대전과학산업진훙원을 찾은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가장 젊은 직원이 누구냐고 물으며 “직원이 젊다는 것은 미래가 있다는 의미다”라며 “여러분의 어깨에 대전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지난번 대통령께서“대전을 과학수도라고 말씀하셨다”며, “앞으로 ‘일류 경제도시 대전’앞에‘대한민국 과학수도’를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과학기술이 수반된 기업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산기업, 우수기업, 나노반도체, 바이오기업을 키우겠다. 공장을 짓기 위해서는 산업용지가 필요하고 그래서 산업용지 500만 평을 조성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대통령에게 세 가지를 건의했는데 “개발제한구역관련 중앙심의 기능 폐지, 예타대상 500억 원 이상에서 1,000억 원 이상으로 조정, 인사 조직 등의 권한을 중앙에서 지방으로 이양해 달라”고 건의하며“과학수도 50주년 기념식 참석을 요청했다”고 공개했다. 이어진 직원과의 소통시간은 ▲4대 핵심전략산업 포럼에 대한 조언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방문시 느낀점 ▲시장이 생각하는 과학수도 대전의 비전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직원들에게“새로운 직원들은 처음 하는 일을 잘할 수 없고 서툴고 실수하고 시행착오가 있어 선배들이 잘 알려 줘야 한다”고 말하며,“젊은 직원들은 잘 배우고 겪으면서 진흥원의 훌륭한 직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모든 직원이 힘을 모아 대덕특구 50주년, 엑스포 30주년을 맞아 과학산업진흥원이 과학산업 진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서 과학기술도시에 걸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관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대전디자인진흥원을 방문한 이 사장은 업무보고에서“서점에서 책 표지를 보면 읽고 싶은 책이 있고 그렇지 않은 책이 있다. 디자인에 따라 상품가치가 달라 진다”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과거 스페인 빌바오에 있는 구겐하임미술관을 보고 감탄하면서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깨달았는데 공항, 지하철의 디자인이 고유의 주제를 갖고 있었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면 공공디자인이 도시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하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공무원의 디자인역량 강화교육 ▲시와 디자인진흥원과 협력 지원 ▲혁신적이고 창조적 아이디어를 비교 검토할 나라 등에 대한 직원들에 질문에 답하면서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방문을 마무리하면서“대전디자인진흥원은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에 디자인을 지원해야 하며 좋은 디자인과 획기적인 디자인을 계속 쏟아 내야 한다”며, “디자인으로 대전을 명품도시로 만들어 세계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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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 CES 참관 공유 및 시정발전 간담회' 개최
대전시는 19일 이장우 시장의 2023 전자제품박람회(CES) 참관 결과를 신속하게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2023 CES 참관 공유 및 시정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주재로 CES 참가자와 관계부서 실·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미국 출장 중에 이장우 시장이 구상한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한 컨벤션센터 추가 조성 ▲실리콘밸리은행(SVB) 투자 유치 방안 ▲지역 스타트업 기업 해외 진출 방안 등 10여 건의 시장 당부사항을 중심으로 대전의 정책방향, 추진계획, 로드맵 설정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CES 참관 경험과 실리콘밸리의 창업생태계에 대한 현황 등을 정리하고, 관련 내용을 대전시 공직자들과 공유하기로 했다.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앞으로도 주요 국외출장 성과와 우수사례를 관련 부서들이 폭넓게 공유하여 시정에 접목하는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행정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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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다시 온(溫) 유성온천 여행주간 추진
- [노벨 타임즈] 대전 유성구가 5월 3일부터 19일까지 유성온천의 옛 명성 회복과 누구나 오고 싶은 도시 유성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유성온천 여행주간을 추진한다. 이번 유성온천 여행주간은 유성온천이 가진 특별한 매력을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으며, ▲숙박비 지원 ▲유성온천탕 입욕권 할인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입장권 할인 ▲드론라이트쇼 ▲공정관광 프로그램 ▲유성여행 SNS 인증 등 각종 여행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여행주간 기간 중 유성온천문화축제와 유성온천 봄꽃 전시회가 개최되어 방문객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유성온천 여행주간은 유성온천의 옛 명성 회복을 위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성만의 정체성과 특성을 살린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관광콘텐츠를 적극 발굴하는 등 유성을 품격 높은 도시로 조성할 수 있도록 문화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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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다시 온(溫) 유성온천 여행주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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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 경제, 문화예술, 체육 등 활발한 교류를 해왔고, 2017년도에는 빈증성 해외통상사무소도 설치해 기업 등 민간교류도 적극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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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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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서, ㈜지바이크와 업무협약 체결
- 대전중부경찰서와 전기자전거 및 퍼스널모빌리티(PM) 공유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는 전략적 순찰활동 활성화를 통한 대전 중구의 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중부경찰서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길재식 중부경찰서장과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전중부경찰서와 ㈜지바이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 대전 중구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치안활동 · 치안 활동에 필요한 퍼스널모빌리티(PM)·물품 등의 활용 · 상호 교류협력 및 지원이 가능한 분야 발굴 및 지속 추진하기로 협력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지바이크는 대전중부경찰서의 순찰 업무 등 치안 활동에 필요한 개인형이동장치 및 전기자전거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활용 방안으로는 경찰관들이 근무 중 순찰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골목길이나, 다중 밀집 장소 등 범죄 취약 지역에 전기자전거를 활용하여 가시적 순찰을 전개하고, 도보순찰 중 순찰차에서 멀리 떨어지게 되면 위급 상황에서 신속한 출동이 어려워지는데 이때 지바이크의 기기를 활용하여 빠르게 현장 대응할 예정이다. 기존 도보순찰은 경찰관의 피로감 누적 및 기동성이 떨어지는 한계점이 있었는데 전기자전거 활용을 통해 단점을 극복하여 가시적 순찰활동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하며,“새로운 민·경 협력 모델 창출로 치안 활동에 전기자전거를 활용함으로써 도보순찰의 문제점을 극복하여 전략적 순찰 활동 전개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치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이사는 “지쿠의 서비스가 하나의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범죄 예방이라는 공익을 달성하는 역할로 활용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지쿠가 치안 사각지대를 누비며 주민들의 불안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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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서, ㈜지바이크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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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학축제’2년 연속 대전에서 개최
- [노벨 타임즈] 과학기술 R&D 성과를 즐기며 과학으로 소통하는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4월 25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및 엑스포 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축제로서 과학기술문화 체험 중심의‘대한민국 과학축제’와 국가전략기술 연구성과 전시 중심의‘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통합 개최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보는 순간, 우리는 모두 탐구하는 과학자가 되며 우리 일상이 과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이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다. 과학축제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연령·유형별 ▲과학 뮤지엄 ▲과학 라운지 ▲과학 테마파크 ▲과학 실험실 ▲과학 톡톡 등 5개 공간을 조성 운영한다. 『과학 뮤지엄』은 2024 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 전용공간으로 우주, 양자, 인공지능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첨단기술 및 대표 기업들의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출연연의 최신 R&D 연구성과를 소개한다. 『과학 라운지』는 한밭수목원 원형광장을 활용하여 사이언스 피크닉, 300마리 팬더와 함께하는 과학이야기, 사이언스 갤러리 등 특별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힐링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과학 테마파크』는 성인 및 커플 전용프로그램, 야간 경관을 활용한 레이저쇼, 과학공연과 즐기는 야시장, 사이언스 카페, 과학도서관 등 즐길거리가 가득 찬 공간으로 구성됐다. 『과학 실험실』은 야외 공간을 청소년 전용 실험실로 조성하여 거대 무중력 체험장치, 과학 방탈출, 오픈 스테이지 등 창의재단, 과학관, 출연(연) 등의 다양한 과학기술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 톡톡』은 메인무대를 활용하여 스타 과학자 초청강연, 과학 뮤지컬, 과학마술 콘서트 등 강연과 공연 프로그램을 행사기간 내내 운영하여 과학과 대중을 연결하는, 과학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대덕특구 연구소 열린 과학 투어, 과학마을 어울림마당, 사이언스캐릭터 퍼레이드, 대전시립미술관 미술품 프리마켓존 등이 진행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일정 등은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국 행사인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비수도권 최초로 2년 연속 과학도시 대전에서 개최된다”라며“시민들이 방문하여 과학·문화·예술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워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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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학축제’2년 연속 대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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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선양소주와 함께하는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
- 대전 유성구가 대전·충남 대표 주류기업인 ㈜선양소주와 5월 10일부터 3일간 온천로 및 계룡스파텔 일원에서 개최하는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를 위한 이제우린 소주병 보조라벨 후원식을 개최했다. ㈜선양소주는 이달부터 지역 대표 소주인‘이제우린’20만병에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 라벨지를 제작해 대전․세종․충청 지역에 유통 중이며, 2019년부터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이제우린’과 ‘선양’ 소주가 판매될 때마다 한 병당 5원씩 적립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진행중으로, 지난 10년간 40억 기부를 목표로 현재까지 총1,142,764,400원을 기부·적립했다. 김규식 선양소주 대표이사는 “유성온천문화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함께해 준 우리 지역 향토기업 선양소주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는 온천수 물총대첩, 700대 드론․불꽃쇼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행사로 준비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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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선양소주와 함께하는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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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전민동, 「2024 전민동 갑천 봄나들이 축제」 개최
- [노벨 타임즈] 대전 유성구 전민동이 13일 오전 10시부터 전민동 갑천변에 닿은 봄의 정취를 전하기 위한 「2024 전민동 갑천 봄나들이 축제」를 개최한다. 전민동 갑천 봄나들이 축제는 주민투표를 통해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으로‘햇살 같은 음악이 흐르는 봄 산책’을 주제로 ▲갑천변 걷기 챌린지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힐링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특별한 봄날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벚꽃 명소이자 탑립돌보 탐조대로도 유명한 전민동 갑천변을 걸으며 따스하고 잔잔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갑천 수질 정화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와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 등으로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중 전민동장은 “추운 겨울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줄 축제를 준비했다”며 “사계절 중 봄이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전민동에 가족, 친구, 연인과 봄나들이 오셔서 힐링하는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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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전민동, 「2024 전민동 갑천 봄나들이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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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다시 온(溫) 유성온천 여행주간 추진
- [노벨 타임즈] 대전 유성구가 5월 3일부터 19일까지 유성온천의 옛 명성 회복과 누구나 오고 싶은 도시 유성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유성온천 여행주간을 추진한다. 이번 유성온천 여행주간은 유성온천이 가진 특별한 매력을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으며, ▲숙박비 지원 ▲유성온천탕 입욕권 할인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입장권 할인 ▲드론라이트쇼 ▲공정관광 프로그램 ▲유성여행 SNS 인증 등 각종 여행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여행주간 기간 중 유성온천문화축제와 유성온천 봄꽃 전시회가 개최되어 방문객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유성온천 여행주간은 유성온천의 옛 명성 회복을 위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성만의 정체성과 특성을 살린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관광콘텐츠를 적극 발굴하는 등 유성을 품격 높은 도시로 조성할 수 있도록 문화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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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 경제, 문화예술, 체육 등 활발한 교류를 해왔고, 2017년도에는 빈증성 해외통상사무소도 설치해 기업 등 민간교류도 적극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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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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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서, ㈜지바이크와 업무협약 체결
- 대전중부경찰서와 전기자전거 및 퍼스널모빌리티(PM) 공유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는 전략적 순찰활동 활성화를 통한 대전 중구의 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중부경찰서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길재식 중부경찰서장과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전중부경찰서와 ㈜지바이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 대전 중구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치안활동 · 치안 활동에 필요한 퍼스널모빌리티(PM)·물품 등의 활용 · 상호 교류협력 및 지원이 가능한 분야 발굴 및 지속 추진하기로 협력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지바이크는 대전중부경찰서의 순찰 업무 등 치안 활동에 필요한 개인형이동장치 및 전기자전거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활용 방안으로는 경찰관들이 근무 중 순찰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골목길이나, 다중 밀집 장소 등 범죄 취약 지역에 전기자전거를 활용하여 가시적 순찰을 전개하고, 도보순찰 중 순찰차에서 멀리 떨어지게 되면 위급 상황에서 신속한 출동이 어려워지는데 이때 지바이크의 기기를 활용하여 빠르게 현장 대응할 예정이다. 기존 도보순찰은 경찰관의 피로감 누적 및 기동성이 떨어지는 한계점이 있었는데 전기자전거 활용을 통해 단점을 극복하여 가시적 순찰활동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하며,“새로운 민·경 협력 모델 창출로 치안 활동에 전기자전거를 활용함으로써 도보순찰의 문제점을 극복하여 전략적 순찰 활동 전개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치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이사는 “지쿠의 서비스가 하나의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범죄 예방이라는 공익을 달성하는 역할로 활용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지쿠가 치안 사각지대를 누비며 주민들의 불안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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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서, ㈜지바이크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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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위기가구 문제 해결 통합사례관리 회의 개최
- [노벨 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지역 위기가구 대상자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제1차 통합사례관리 솔루션(solution)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박미은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을 비롯해, 김성자 법동종합사회복지관장, 김윤희 아동가족상담센터참사랑 센터장, 남지애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이준 대전한일병원 정신과 과장 등 솔루션위원과 솔루션 의뢰 담당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논의한 대상 가구는 △정신건강 문제로 인한 저장 강박 가구 △만성화된 알코올 및 우울 문제로 인한 자기학대 가구 등 2개 가구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덕구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의뢰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됐다. 전문가들은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 해소를 위해 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향후 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의 욕구를 해소하고,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겠다”라며 “우리 대덕구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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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위기가구 문제 해결 통합사례관리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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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 행정 앞서간다
- [노벨 타임즈] 대전 서구가 직관적이고 관행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선도한다. 24일 서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공공 전자 게시대 최적 설치 지역 ▲도시재생 사업지 유동 인구 현황 결과를 도출했고, 앞으로 ▲다함께 돌봄센터 최적 입지 ▲서구 호우 및 대설 피해 취역지역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하면서도 정책 활용도가 높은 과제를 분석하고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주민 체감형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는 지난해에도 유해 환경업소 현황 등 6종 244,917건의 데이터를 융합해 청소년 안심귀가를 위한 유해환경 취약 지역 분석을 수행하고, 도출된 학원‧유해환경 밀집 지역과 교통사고 발생 예측 지역을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해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데이터 분석 및 정책 활용 우수사례로 채택됐다. 또한, ‘2023년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점검 우수 기관’ 선정 등으로 빅데이터 기반 과학 행정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입증한 바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AI와 빅데이터가 산업은 물론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오고, 데이터는 디지털 혁신 성장의 주역이자 가치 창출의 핵심 수단이 됐다”라며 “데이터 분석·활용을 높여 행정의 효율성은 물론 사회적 현안 해결의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데이터기반행정 법‧제도 정비를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 확산과 데이터 공유로 국민, 기업 누구나 손쉽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하고 있으며, 서구도 이러한 정부의 정책에 부응해 지방정부의 빅데이터 과학 행정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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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 행정 앞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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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학축제’2년 연속 대전에서 개최
- [노벨 타임즈] 과학기술 R&D 성과를 즐기며 과학으로 소통하는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4월 25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및 엑스포 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축제로서 과학기술문화 체험 중심의‘대한민국 과학축제’와 국가전략기술 연구성과 전시 중심의‘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통합 개최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보는 순간, 우리는 모두 탐구하는 과학자가 되며 우리 일상이 과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이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다. 과학축제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연령·유형별 ▲과학 뮤지엄 ▲과학 라운지 ▲과학 테마파크 ▲과학 실험실 ▲과학 톡톡 등 5개 공간을 조성 운영한다. 『과학 뮤지엄』은 2024 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 전용공간으로 우주, 양자, 인공지능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첨단기술 및 대표 기업들의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출연연의 최신 R&D 연구성과를 소개한다. 『과학 라운지』는 한밭수목원 원형광장을 활용하여 사이언스 피크닉, 300마리 팬더와 함께하는 과학이야기, 사이언스 갤러리 등 특별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힐링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과학 테마파크』는 성인 및 커플 전용프로그램, 야간 경관을 활용한 레이저쇼, 과학공연과 즐기는 야시장, 사이언스 카페, 과학도서관 등 즐길거리가 가득 찬 공간으로 구성됐다. 『과학 실험실』은 야외 공간을 청소년 전용 실험실로 조성하여 거대 무중력 체험장치, 과학 방탈출, 오픈 스테이지 등 창의재단, 과학관, 출연(연) 등의 다양한 과학기술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 톡톡』은 메인무대를 활용하여 스타 과학자 초청강연, 과학 뮤지컬, 과학마술 콘서트 등 강연과 공연 프로그램을 행사기간 내내 운영하여 과학과 대중을 연결하는, 과학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대덕특구 연구소 열린 과학 투어, 과학마을 어울림마당, 사이언스캐릭터 퍼레이드, 대전시립미술관 미술품 프리마켓존 등이 진행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일정 등은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국 행사인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비수도권 최초로 2년 연속 과학도시 대전에서 개최된다”라며“시민들이 방문하여 과학·문화·예술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워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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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학축제’2년 연속 대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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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선양소주와 함께하는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
- 대전 유성구가 대전·충남 대표 주류기업인 ㈜선양소주와 5월 10일부터 3일간 온천로 및 계룡스파텔 일원에서 개최하는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를 위한 이제우린 소주병 보조라벨 후원식을 개최했다. ㈜선양소주는 이달부터 지역 대표 소주인‘이제우린’20만병에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 라벨지를 제작해 대전․세종․충청 지역에 유통 중이며, 2019년부터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이제우린’과 ‘선양’ 소주가 판매될 때마다 한 병당 5원씩 적립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진행중으로, 지난 10년간 40억 기부를 목표로 현재까지 총1,142,764,400원을 기부·적립했다. 김규식 선양소주 대표이사는 “유성온천문화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함께해 준 우리 지역 향토기업 선양소주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는 온천수 물총대첩, 700대 드론․불꽃쇼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행사로 준비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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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전민동, 「2024 전민동 갑천 봄나들이 축제」 개최
- [노벨 타임즈] 대전 유성구 전민동이 13일 오전 10시부터 전민동 갑천변에 닿은 봄의 정취를 전하기 위한 「2024 전민동 갑천 봄나들이 축제」를 개최한다. 전민동 갑천 봄나들이 축제는 주민투표를 통해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으로‘햇살 같은 음악이 흐르는 봄 산책’을 주제로 ▲갑천변 걷기 챌린지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힐링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특별한 봄날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벚꽃 명소이자 탑립돌보 탐조대로도 유명한 전민동 갑천변을 걸으며 따스하고 잔잔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갑천 수질 정화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와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 등으로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중 전민동장은 “추운 겨울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줄 축제를 준비했다”며 “사계절 중 봄이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전민동에 가족, 친구, 연인과 봄나들이 오셔서 힐링하는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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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전민동, 「2024 전민동 갑천 봄나들이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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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씨 없는 포도‘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 [노벨 타임즈] 씨 없는 포도로 잘 알려진 ‘델라웨어’가 대전에서 올해 첫 전국 출하된다. 대전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대전 동구 대별동 송일구 씨 농가에서 4월 11일‘델라웨어’를 출하했다. 송일구 씨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시설하우스(2,600㎡)를 3중으로 비닐 피복한 후 가온해서 포도 생육에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했다. 특히 올해는 잦은 비와 흐린 날씨가 지속되고 일조량 부족 및 고유가로 인한 경영비 상승 등으로 조기 가온재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생육 환경을 최적화한 노력 덕분에 다른 지역보다 2~3개월 앞서 첫 수확의 결실을 보게 됐다. 씨가 없어 먹기 좋은 ‘델라웨어’ 포도알은 1.5부터 1.8g으로 일반 포도보다 작지만, 평균 당도가 18부터 20브릭스로 일반 포도(캠벨얼리)보다 4브릭스 정도 높아 단맛이 훨씬 강하다. 이효숙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대전 델라웨어는 전국에서 가장 빨리 출하될 뿐 아니라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포도를 지속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 경영비 절감 사업지원과 재배 기술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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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씨 없는 포도‘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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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산뜻한 봄과 함께 찾아온“목(木)소리 음악회”
- 대전시는 새봄을 맞아 4월 13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木)소리 음악회를 운영한다. 올해 5회차를 맞은 목(木)소리 음악회에서는 아마추어 음악동아리 18개 팀이 나와 통기타, 팬플루트, 클라리넷, 해금, 오카리나, 아코디언, 색소폰, 시 낭송, 국악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목(木)소리 음악회는 2019년 시작해 작년까지 약 4천 명이 방문한 음악회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다. 음악회 외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목재체험과 함께 자동차, 공룡, 동물 시계, 캐릭터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목(木)소리 음악회’및 목재체험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새봄을 맞아 보문산 숲속에서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연주를 감상하면서 대전의 봄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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