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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치유가 필요해, 청산도를 걸어봐’ 슬로걷기 축제 팡파르
'2024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지난 6일 개막했다. 축제 개막에 맞춰 청산도는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어 봄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개막식은 관광객을 반갑게 맞이하는 청산 농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느림의 종’ 타종식, 클래식 공연, 나비를 유채꽃밭에 날리는 ‘나비야, 청산 가자’ 등이 진행됐다. 올해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치유가 필요해, 청산도를 걸어봐’라는 주제로 4월 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치유와 힐링, 느리게 걷기를 접목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청산완보’는 슬로길 11코스를 모두 걷고 스탬프를 찍어오면 주말에는 선착순으로 20명에게 전복을 제공하며, 4코스 이상을 걸어도 청산도 특산품을 받을 수 있다. 청정바다에서 나는 완도 전복은 원기 회복에 도움이 돼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데 4월 13일과 20일에는 완도 전복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완도소안수협 청산지점 일원에서 ‘전복 시식회’가 열린다. 강한 자성의 영향으로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아 신비의 바위라 불리는 청산도 보적산 범바위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기(氣) 치유’, 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청산도를 돌며 야경을 감상하는 ‘별별 버스’, 은하수 사진 촬영 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별이 빛나는 청산도’ 등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친환경 봉투에 슬로길의 쓰레기를 담아오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줍깅 챌린지’, 팽이(슬로걷기 축제 캐릭터)를 만나 게임에서 이기면 경품을 제공하는 ‘팽이를 이겨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축제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완도군청 관광과 또는 축제 현장에 위치한 주민관광청(청산로46 복지회관 앞)으로 하면 된다. 군에서는 4월 한 달간 청산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여객선 승선권을 소지한 후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방문하면 1층 프로그램 이용료를 30% 할인(평일)해주고, ‘청산 해양치유공원’은 이용료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가 세계가 인정하는 슬로시티로 걸음을 내딛고 있다”면서 청산도와 슬로시티의 의미를 강조하고, 덧붙여 “이번 축제의 주제처럼 여유롭게 슬로길을 걸으며 바쁜 일상 속 지쳤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완도군은 지난해 국제 슬로시티연맹 총회의 국제 슬로시티 우수 사례 콘테스트에서 슬로시티 정신을 잘 실천한 도시에 수여하는 최고 상인 ‘오렌지 달팽이 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 6월에는 국제슬로시티연맹의 시장 총회가 완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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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해운대달맞이언덕 인문학 축제
[노벨 타임즈] 해운대포럼이 주최하고 해운대구가 후원하는 ‘해운대달맞이언덕 인문학 축제’가 28~ 29일 추리문학관, 갤러리조이 등에서 열린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나눔의 인문학’을 주제로 달맞이언덕을 문화의 향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먼저 28일 오후 2시 추리문학관에서 김지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영화번역가 이미도의 ‘이미도의 무비(舞飛) 인문학’과 구수환 이태석신부재단 이사장의 ‘내 마음을 움직인 아름다운 향기’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 6시에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고충진의 ‘비와 당신’ 공연과 고충진과 플루트 앙상블 협연이 펼쳐진다. 축제 둘째 날인 29일 오전 10시에는 권영주 문화해설사가 진행하는 ‘철길 따라 걷는 해운대 역사 탐방’이 탐방객을 기다린다. 오후 3시 갤러리조이에서는 유진재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영원한 관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29일 행사는 사전에 전화로 신청해야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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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철원의 날’ 성황리에 종료
[노벨 타임즈] 강원 철원군은 10월 13일 강원도 고성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하여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철원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박기준 군의회 의장 및 의원과 지역 사회단체,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장에 마련된 철원군 홍보관에서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고석정 꽃밭, 한탄강 물윗길 및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등 관광·축제 홍보와 함께 철궁이 사진찍기, 뽑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여 지역 농특산물 및 주요 관광 홍보물을 증정했다. 또한 철원오대쌀의 판매 촉진 및 홍보를 위하여 철원오대쌀 특가판매 및 철원오대쌀 뻥튀기 무료 시식행사,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진행하여 하루 종일 행사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천만관광시대를 준비하는 철원군도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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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연계 체험·관광상품 운영 개시
[노벨 타임즈] 김포시는 2월 ‘2023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이후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지역 맞춤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했으며, 이달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연계 관광·체험상품을 운영한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연계 주요 관광상품은 ▲크루즈 연계(경인아라뱃길 런치크루즈+애기봉평화생태공원) ▲농가체험 연계(애기봉평화생태공원+고추장만들기 등 체험상품+김포아트빌리지) ▲체험 프로그램 폐철조망을 활용한 모빌만들기(애기봉평화생태공원 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안보관광지인 동시에 접경지역으로,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태환경을 자연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장점을 십분 활용한 이번 상품을 통해 관광객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녀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크루즈 및 농가체험 연계 상품은 지역관광 활성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지역 경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분단의 상징인 폐철조망을 활용하는 스토리텔링형 관광 체험 상품인 ‘버려진 철잭 모밀 만들기는’는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평화 관광지로서 가치를 가진 점을 널리 알리는 한편 교육적 효과 또한 제고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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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보랏빛 물결 넘실…맥문동 활짝 핀 송도 솔밭 둘레길 산책 즐기세요!
[노벨 타임즈]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그린웨이추진과에서 관리 중인 송도 솔밭에 맥문동 꽃이 만개해 보랏빛 물결로 넘실대고 있다. 포항의 대표적인 해송숲인 송도 솔밭은 1914년도부터 조림한 소나무 방풍림이 아름드리 성장한 곳으로, 전체면적은 약 23ha다. 해송 약 4,000평 아래 맥문동 10만 본 이상이 빼곡히 식재돼 9월 말까지 송도 송림 테마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맥문동은 솔밭 내 솔내음 둘레길 주요산책로 1.5km 구간에 식재됐다. 최근 맨발 걷기를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이곳에서는 산책을 즐기면서 아름다운 보랏빛 장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식 그린웨이추진과장은 “송도 솔밭 도시숲은 철길숲과 더불어 포항시의 대표적인 도시숲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송 고사지 제거와 지주목정비, 시설물 정비 등을 통해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둘레길 산책을 즐기면서 신체 건강도 챙기고, 보랏빛 맥문동을 감상하면서 마음의 여유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그린웨이추진과는 맥문동 개화를 위해 매년 봄철과 여름철 제초작업, 여름철 관수 작업, 겨울철 시비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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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국 단체관광객 맞이로 분주
[노벨 타임즈] 인천광역시는 중국이 이달 10일부터 한국, 미국 등 78개국에 대한 자국민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중국 단체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단체여행 허용은 코로나19 이후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한국 여행이 중단된 지 3년 7개월여 만의 반가운 소식으로, 인천시는 이를 계기로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예전처럼 거리마다 붐벼 지역경제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 이후에 새롭게 변한 중국 관광산업의 환경과 트렌드에 알맞은 맞춤형 전략을 세워 3대 분야 4개 중점사업을 선정하고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3대 분야 사업으로 △관광도시 인천 브랜드 가치 제고 △방인 수요 확대를 위한 차별화 마케팅 △지속가능 관광생태계 조성․지원을 선정했다. 이와 관련된 4개 중점사업은 △주요 타깃별 시장공략 및 로드쇼 개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 △중국 특수목적 관광 상품개발 및 유치 △관광산업 수용 태세 협력 강화 등이다. 무엇보다 하반기 이후 기업 포상관광 단체, 체육 스포츠 교류단체 및 문화예술 국제교류 등을 통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확대(10억) 한다는 구상이며, 이들을 인천지역 내 숙박․식사․문화체험․관광 등과 연계해 지역 내 소비에도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전략이다. 특히 나아가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정부의 지역관광 육성 정책 등 지역관광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K-컬쳐 콘텐츠 생성과 인플루언서 등 미디어를 활용한 콘텐츠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인천항만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중국 단체 관광객의 대규모 입국에 대비한 크루즈․카페리의 정상운행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관광안내소·의료홍보관 및 편의시설의 조속한 재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근의 관광산업 생태계 변화에 따른 맞춤형 전략은 멀티 뉴미디어 소비세대를 포함한 중국 단체관광객과 재외동포 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시장의 다변화를 꾀하는 등 새로운 관광 유입을 수용하는 동시에 인천관광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것”으로, “우선 관광 안내 서비스 및 가이드북, 문화관광안내사 보수교육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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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해외여행 떠날 땐, 국제운전면허증 필수!
- [노벨 타임즈] 요즘 해외여행 많이 가시죠? 해외에서 운전할 예정인 분들은 꼭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발급 시 필요한 준비물과 유의사항 안내해 드리니 해외여행 앞두신 분들은 확인하여 안전운전하세요. 국제운전면허증 어디에서 발급 받나요? - 운전면허시험장 : 즉시 발급 가능 - 경찰서 : 즉시 발급 가능 - 온라인 : 신청 후 등기수령 하지만, 바빠서 여행 당일까지 발급받지 못하셨다면 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에서도 발급 가능합니다! * 인천공항, 김해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 운영 중 국제운전면허증 필요한 준비물은? '준비 리스트' Ⅴ 본인 여권 (사본 가능) Ⅴ 운전면허증 Ⅴ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 여권사진(3.5cm*4.5cm) Ⅴ 수수료 8,500원 ※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내국인의 경우 행정정보공동이용 동의 시, 여권(사본) 제출 생략 가능! 도로교통법령을 위반한 사실로 범칙금,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람 중에서 체납 중인 사람에 대하여는 범칙금, 과태료를 납부한 후,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 유의사항 ·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 · 면허증 영문이름은 여권과 동일 · 한국 면허증, 여권을 함께 지참하여 운전 · 사용 가능한 국가인지 확인! 국제운전면허증 챙기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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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해외여행 떠날 땐, 국제운전면허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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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어치계곡 구시폭포 수달래 ‘활짝’
- [노벨 타임즈] 광양 백운산 어치계곡의 구시폭포에 진분홍 수달래가 곱게 피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구시폭포는 진상면 내회교(橋)에서 시작해 어치계곡의 숨은 비경을 보여주는 1.25km 생태탐방로를 따라가면 쉽게 닿을 수 있다. 가축의 먹이통을 길게 깎아 놓은 듯한 모형(구시=구유)에서 유래한 구시폭포는 극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는 전설대로 사시사철 시원하게 쏟아져 내린다. 수달래는 물속에 피는 철쭉으로 진달래와 비슷하지만 색이 더 진하고 꽃잎 속에 검붉은 반점들이 촘촘히 박혀 있으며 4월 말부터 5월 초순 화려함을 뽐낸다. 아울러, 어치계곡 생태탐방로는 108계단, 목교, 야자매트, 쉼터 등이 어우러진 탐방로로 오르락내리락 신록을 걷다 보면 장엄하게 쏟아져 내리는 구시폭포가 탐방객을 맞는다. 때 묻지 않은 원시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계곡을 쉬지 않고 흐르는 물소리와 기암괴석도 빼놓을 수 없는 비경이다. 구시폭포에서 임도를 따라 0.7km 정도 더 올라가면 너른 바위가 겹겹이 펼쳐진 오로대를 만날 수 있는데 한여름 대낮에도 이슬이 맺힐 만큼 시원하기로 이름이 높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어치계곡 생태탐방로는 한여름 피서지나 가을 만추를 볼 수 있는 트래킹 코스로 인기가 많은데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구시폭포를 배경으로 봄날 잠깐 피는 수달래 핀 풍경도 놓치기 아까운 절경”이라면서 “웅장하고 장엄한 폭포 앞에서 물멍, 꽃멍을 즐길 수 있는 광양여행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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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어치계곡 구시폭포 수달래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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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기념 깜짝 이벤트 실시!
- 전남 함평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5월 6일까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참여 가능하며, 댓글 이벤트로 진행된다. ‘내가 만드는 함평나비대축제’를 주제로 2025년에 열릴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주제 추천 댓글을 달면 된다. 함평군은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가자에게 함평천지몰 쿠폰 1만 원권 100개와 스타벅스 카페라떼 교환권 200개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함평군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욱 관광정책실장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를 기념해 관광객들을 위한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꽃과 나비를 관람할 수 있는 함평나비대축제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겁고 색다른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는 순금 162kg으로 제작한 황금박쥐상이 전시된 함평추억공작소가 개관하며, 나비날리기, 바나나 수확하기, 어린왕자 의상 입기, 나비손수건 만들기, 젖소목장 나들이 체험 등의 이색 체험과 YB밴드, 코요태, 박지현, 케이시 등 유명 가수의 축하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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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기념 깜짝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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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 4월 봄밤에 만나는 '별 헤는 밤, 운현궁'
- [노벨 타임즈] 서울시 운현궁(종로구 삼일대로)에서 2024년 봄을 맞이하여, '별 헤는 밤, 운현궁' 행사를 4월 26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한다. 운현궁은 조선 제26대 임금이자 대한제국 첫 황제인 고종이 즉위하기 전 12세까지 거주했던 곳이자, 고종황제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이 거주했던 사저이다. 이번 '별 헤는 밤, 운현궁' 행사는 화려한 도심 속, 고즈넉함을 품은 운현궁 뜰 안에서 돗자리에 누워 차도 마시고 봄철 별자리도 관측해보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올해는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4~5월에 개최하여 가족, 친구, 연인과 ‘밤 마실’을 즐기며 운현궁의 낭만적인 봄을 한껏 느껴볼 수 있다. 작년에는 무더위와 긴 장마에 지친 시민들에게 색다른 휴식을 제공하고자 7~8월에 '별 헤는 밤 운현궁'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휴식을 찾는 2030 세대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 ▲달밤의 운현궁(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 운현궁 해설) ▲운현궁 돗자리 티타임(운현궁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여유롭게 티타임 체험) ▲별자리 클래스(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천체관측 프로그램) 구성으로 준비 중이다.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네이버 예약 메뉴를 통해 선착순 13팀(2인 1팀/26명)을 모집했으며 모두 마감됐다. 참가비는 2인 1팀 기준 20,000원이다. 다음 행사는 더욱 따뜻해진 5월 31일 18:30~21:00에 진행되며 5월 14일 15:00부터 네이버예약 통해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김건태 서울시 문화재관리과장은 “정신없는 일상, 도심 속에서 지친 시민들이 시간을 내어 휴식할 기회가 적다”며, “운현궁에서 준비한 이번 행사가 도심 속에서 잠시 삶의 여유와 행복을 찾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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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 4월 봄밤에 만나는 '별 헤는 밤, 운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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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의 새 얼굴 '한강 순환관람차' 반포․잠원한강공원 달린다
- [노벨 타임즈]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와 그의 친구들로 꾸며진 한강의 새 얼굴 ‘한강 순환관람차(일명 ‘한강 해치카’)’가 26일부터 동작역, 반포·잠원한강공원 일대를 달린다. 서울시가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과 어린이, 노인 등 이동 약자의 편리한 이동과 한강공원 내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한강공원에 처음으로 순환관람차를 도입한 것. 이동 약자의 접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한강공원으로의 접근, 공원 내에서의 이동이 길어 어려움을 겪었던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이동약자가 한강공원을 이용하는데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일정 구간을 무료로 왕복 운행하는 ‘한강 해치카’를 26일부터 시범 운영하며,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정식 운행을 개시해 11월 30일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 ‘한강 해치카’는 친환경 전기차로, 총 5대(예비 2대)가 도입된다. 한 대당 10명이 현장에서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시속 10~15km/h 속도로 동작역(2번 출구 앞)~세빛섬(반포한강공원)~서울웨이브(잠원한강공원)까지 왕복 약 7.3km를 달린다. 주중에는 14시~20시, 주말·공휴일에는 11시~20시에 20분 간격으로 연중무휴 운행한다. 이 구간에는 동작대교 전망카페,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반포 달빛 무지개분수’, 세빛섬, 유채꽃 명소 ‘서래섬’, 2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던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의 장소 ‘잠수교’, 여름철 대표 여가시설 ‘잠원한강공원 수영장’ 등 주요 관광명소가 포함돼 있다. ‘한강 해치카’를 통해 반포·잠원한강공원 일대가 서울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외관은 어른, 아이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치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차량 내부에는 냉·난방 장치와 모니터가 설치되며 제일 뒷 칸에는 휠체어와 유아차 적재 공간도 마련돼 있다. 서울시는 정식 운행에 앞서 24일부터 유선으로 단체 사전 예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30일에는 평소 관람이 어려운 지체장애인 35명을 초청, 단체 탑승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한강 해치카’를 즐기며 무지개 분수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서울시는 ‘한강 해치카’ 운행을 위해 작년 12월경 '서울특별시 한강공원 순환관람차 운영 조례'를 제정·공포해 추진 근거와 이용료 등 운영에 관한 기본사항 등을 규정한 바 있다. 조례 주요 내용은 순환관람차 운행범위 및 노선, 휴무일, 이용료 범위, 안전 의무, 홍보 등에 관한 사항이다. 지난 2월부터는 서래섬 비포장도로 구간을 정비하는 등 ‘한강 해치카’ 운행 노선을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노후시설 정비하며 주변 환경을 개선했다. 운전자를 채용해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시는 올해는 무료 시범운행한 후,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거쳐 향후 유료화, 운행지역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공원 방문객들이 한강공원으로 보다 쉽게 이동하고 주요 관광명소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강 해치카’를 도입했다”며 “‘한강 해치카’를 타고 한강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수변의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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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의 새 얼굴 '한강 순환관람차' 반포․잠원한강공원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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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 아름다운 매력 지상파로 알린다
- [노벨 타임즈] 전라남도는 전남 관광지의 아름다운 매력을 예능 영상으로 담은 지상파 방송 여행 프로그램 ‘최수종의 여행사담’이 오는 30일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고 밝혔다. 최수종의 여행사담은 배우 최수종과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전남도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으며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남도, 장성군, 해남군, 진도군이 지원하고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제작했다. 배우 최수종은 14년 넘게 (사)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으면서 전남의 영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여행 내내 전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며 따뜻한 시선으로 전남 곳곳을 사진으로 담았다. 최근 강진품애(愛) 2호에 입주한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여행 메이트로 함께 나섰다. 개인 사진전을 개최할 만큼 사진에 대한 애정이 있는 배우다. 이들은 함께 전남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고,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만의 전남 여행 앨범을 영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번 프로그램이 장성, 해남, 진도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 먹거리 등을 시청자들에게 알리며 전남 관광의 매력을 부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수종의 여행사담은 오는 30일 장성군 편을 시작으로 5월 7일 해남군, 5월 14일 진도군까지 매주 화요일 3부작으로 방송된다. 김성원 전남도 문화산업과장은 “2022년부터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매년 3개 지역별로 전남을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상 콘텐츠를 통해 전남의 곳곳을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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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해외여행 떠날 땐, 국제운전면허증 필수!
- [노벨 타임즈] 요즘 해외여행 많이 가시죠? 해외에서 운전할 예정인 분들은 꼭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발급 시 필요한 준비물과 유의사항 안내해 드리니 해외여행 앞두신 분들은 확인하여 안전운전하세요. 국제운전면허증 어디에서 발급 받나요? - 운전면허시험장 : 즉시 발급 가능 - 경찰서 : 즉시 발급 가능 - 온라인 : 신청 후 등기수령 하지만, 바빠서 여행 당일까지 발급받지 못하셨다면 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에서도 발급 가능합니다! * 인천공항, 김해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 운영 중 국제운전면허증 필요한 준비물은? '준비 리스트' Ⅴ 본인 여권 (사본 가능) Ⅴ 운전면허증 Ⅴ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 여권사진(3.5cm*4.5cm) Ⅴ 수수료 8,500원 ※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내국인의 경우 행정정보공동이용 동의 시, 여권(사본) 제출 생략 가능! 도로교통법령을 위반한 사실로 범칙금,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람 중에서 체납 중인 사람에 대하여는 범칙금, 과태료를 납부한 후,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 유의사항 ·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 · 면허증 영문이름은 여권과 동일 · 한국 면허증, 여권을 함께 지참하여 운전 · 사용 가능한 국가인지 확인! 국제운전면허증 챙기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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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해외여행 떠날 땐, 국제운전면허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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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어치계곡 구시폭포 수달래 ‘활짝’
- [노벨 타임즈] 광양 백운산 어치계곡의 구시폭포에 진분홍 수달래가 곱게 피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구시폭포는 진상면 내회교(橋)에서 시작해 어치계곡의 숨은 비경을 보여주는 1.25km 생태탐방로를 따라가면 쉽게 닿을 수 있다. 가축의 먹이통을 길게 깎아 놓은 듯한 모형(구시=구유)에서 유래한 구시폭포는 극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는 전설대로 사시사철 시원하게 쏟아져 내린다. 수달래는 물속에 피는 철쭉으로 진달래와 비슷하지만 색이 더 진하고 꽃잎 속에 검붉은 반점들이 촘촘히 박혀 있으며 4월 말부터 5월 초순 화려함을 뽐낸다. 아울러, 어치계곡 생태탐방로는 108계단, 목교, 야자매트, 쉼터 등이 어우러진 탐방로로 오르락내리락 신록을 걷다 보면 장엄하게 쏟아져 내리는 구시폭포가 탐방객을 맞는다. 때 묻지 않은 원시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계곡을 쉬지 않고 흐르는 물소리와 기암괴석도 빼놓을 수 없는 비경이다. 구시폭포에서 임도를 따라 0.7km 정도 더 올라가면 너른 바위가 겹겹이 펼쳐진 오로대를 만날 수 있는데 한여름 대낮에도 이슬이 맺힐 만큼 시원하기로 이름이 높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어치계곡 생태탐방로는 한여름 피서지나 가을 만추를 볼 수 있는 트래킹 코스로 인기가 많은데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구시폭포를 배경으로 봄날 잠깐 피는 수달래 핀 풍경도 놓치기 아까운 절경”이라면서 “웅장하고 장엄한 폭포 앞에서 물멍, 꽃멍을 즐길 수 있는 광양여행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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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어치계곡 구시폭포 수달래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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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기념 깜짝 이벤트 실시!
- 전남 함평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5월 6일까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참여 가능하며, 댓글 이벤트로 진행된다. ‘내가 만드는 함평나비대축제’를 주제로 2025년에 열릴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주제 추천 댓글을 달면 된다. 함평군은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가자에게 함평천지몰 쿠폰 1만 원권 100개와 스타벅스 카페라떼 교환권 200개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함평군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욱 관광정책실장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를 기념해 관광객들을 위한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꽃과 나비를 관람할 수 있는 함평나비대축제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겁고 색다른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는 순금 162kg으로 제작한 황금박쥐상이 전시된 함평추억공작소가 개관하며, 나비날리기, 바나나 수확하기, 어린왕자 의상 입기, 나비손수건 만들기, 젖소목장 나들이 체험 등의 이색 체험과 YB밴드, 코요태, 박지현, 케이시 등 유명 가수의 축하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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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기념 깜짝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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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 4월 봄밤에 만나는 '별 헤는 밤, 운현궁'
- [노벨 타임즈] 서울시 운현궁(종로구 삼일대로)에서 2024년 봄을 맞이하여, '별 헤는 밤, 운현궁' 행사를 4월 26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한다. 운현궁은 조선 제26대 임금이자 대한제국 첫 황제인 고종이 즉위하기 전 12세까지 거주했던 곳이자, 고종황제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이 거주했던 사저이다. 이번 '별 헤는 밤, 운현궁' 행사는 화려한 도심 속, 고즈넉함을 품은 운현궁 뜰 안에서 돗자리에 누워 차도 마시고 봄철 별자리도 관측해보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올해는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4~5월에 개최하여 가족, 친구, 연인과 ‘밤 마실’을 즐기며 운현궁의 낭만적인 봄을 한껏 느껴볼 수 있다. 작년에는 무더위와 긴 장마에 지친 시민들에게 색다른 휴식을 제공하고자 7~8월에 '별 헤는 밤 운현궁'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휴식을 찾는 2030 세대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 ▲달밤의 운현궁(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 운현궁 해설) ▲운현궁 돗자리 티타임(운현궁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여유롭게 티타임 체험) ▲별자리 클래스(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천체관측 프로그램) 구성으로 준비 중이다.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네이버 예약 메뉴를 통해 선착순 13팀(2인 1팀/26명)을 모집했으며 모두 마감됐다. 참가비는 2인 1팀 기준 20,000원이다. 다음 행사는 더욱 따뜻해진 5월 31일 18:30~21:00에 진행되며 5월 14일 15:00부터 네이버예약 통해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김건태 서울시 문화재관리과장은 “정신없는 일상, 도심 속에서 지친 시민들이 시간을 내어 휴식할 기회가 적다”며, “운현궁에서 준비한 이번 행사가 도심 속에서 잠시 삶의 여유와 행복을 찾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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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 4월 봄밤에 만나는 '별 헤는 밤, 운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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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의 새 얼굴 '한강 순환관람차' 반포․잠원한강공원 달린다
- [노벨 타임즈]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와 그의 친구들로 꾸며진 한강의 새 얼굴 ‘한강 순환관람차(일명 ‘한강 해치카’)’가 26일부터 동작역, 반포·잠원한강공원 일대를 달린다. 서울시가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과 어린이, 노인 등 이동 약자의 편리한 이동과 한강공원 내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한강공원에 처음으로 순환관람차를 도입한 것. 이동 약자의 접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한강공원으로의 접근, 공원 내에서의 이동이 길어 어려움을 겪었던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이동약자가 한강공원을 이용하는데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일정 구간을 무료로 왕복 운행하는 ‘한강 해치카’를 26일부터 시범 운영하며,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정식 운행을 개시해 11월 30일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 ‘한강 해치카’는 친환경 전기차로, 총 5대(예비 2대)가 도입된다. 한 대당 10명이 현장에서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시속 10~15km/h 속도로 동작역(2번 출구 앞)~세빛섬(반포한강공원)~서울웨이브(잠원한강공원)까지 왕복 약 7.3km를 달린다. 주중에는 14시~20시, 주말·공휴일에는 11시~20시에 20분 간격으로 연중무휴 운행한다. 이 구간에는 동작대교 전망카페,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반포 달빛 무지개분수’, 세빛섬, 유채꽃 명소 ‘서래섬’, 2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던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의 장소 ‘잠수교’, 여름철 대표 여가시설 ‘잠원한강공원 수영장’ 등 주요 관광명소가 포함돼 있다. ‘한강 해치카’를 통해 반포·잠원한강공원 일대가 서울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외관은 어른, 아이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치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차량 내부에는 냉·난방 장치와 모니터가 설치되며 제일 뒷 칸에는 휠체어와 유아차 적재 공간도 마련돼 있다. 서울시는 정식 운행에 앞서 24일부터 유선으로 단체 사전 예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30일에는 평소 관람이 어려운 지체장애인 35명을 초청, 단체 탑승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한강 해치카’를 즐기며 무지개 분수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서울시는 ‘한강 해치카’ 운행을 위해 작년 12월경 '서울특별시 한강공원 순환관람차 운영 조례'를 제정·공포해 추진 근거와 이용료 등 운영에 관한 기본사항 등을 규정한 바 있다. 조례 주요 내용은 순환관람차 운행범위 및 노선, 휴무일, 이용료 범위, 안전 의무, 홍보 등에 관한 사항이다. 지난 2월부터는 서래섬 비포장도로 구간을 정비하는 등 ‘한강 해치카’ 운행 노선을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노후시설 정비하며 주변 환경을 개선했다. 운전자를 채용해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시는 올해는 무료 시범운행한 후,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거쳐 향후 유료화, 운행지역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공원 방문객들이 한강공원으로 보다 쉽게 이동하고 주요 관광명소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강 해치카’를 도입했다”며 “‘한강 해치카’를 타고 한강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수변의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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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의 새 얼굴 '한강 순환관람차' 반포․잠원한강공원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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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 아름다운 매력 지상파로 알린다
- [노벨 타임즈] 전라남도는 전남 관광지의 아름다운 매력을 예능 영상으로 담은 지상파 방송 여행 프로그램 ‘최수종의 여행사담’이 오는 30일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고 밝혔다. 최수종의 여행사담은 배우 최수종과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전남도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으며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남도, 장성군, 해남군, 진도군이 지원하고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제작했다. 배우 최수종은 14년 넘게 (사)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으면서 전남의 영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여행 내내 전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며 따뜻한 시선으로 전남 곳곳을 사진으로 담았다. 최근 강진품애(愛) 2호에 입주한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여행 메이트로 함께 나섰다. 개인 사진전을 개최할 만큼 사진에 대한 애정이 있는 배우다. 이들은 함께 전남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고,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만의 전남 여행 앨범을 영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번 프로그램이 장성, 해남, 진도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 먹거리 등을 시청자들에게 알리며 전남 관광의 매력을 부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수종의 여행사담은 오는 30일 장성군 편을 시작으로 5월 7일 해남군, 5월 14일 진도군까지 매주 화요일 3부작으로 방송된다. 김성원 전남도 문화산업과장은 “2022년부터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매년 3개 지역별로 전남을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상 콘텐츠를 통해 전남의 곳곳을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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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
-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재지정으로 2017년부터 5회 연속 ‘우수 웰니스관광지’라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웰니스관광지’는 2년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웰니스 콘텐츠 적정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여 선정된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천만여 명이 다녀간 역대 가장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기록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우리나라 대표 생태관광지인 순천만습지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순천만국가정원은 4월 개장 후 3주만에 관광객이 59만명이 찾아 인기몰이를 계속 하고 있으며,‘정원문화(감성) 그린루트’를 주제로 올해 12월까지 매주 주말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은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을 주제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순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많이 준비했다”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순천에서 힐링하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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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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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섬진강에서 카누·카약 무료체험 하러 오세요”
- [노벨 타임즈] 순창군은 이달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순창군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섬진강 변에서 수상레저 스포츠 카누·카약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창의 섬진강은 물이 맑고 물살이 세지 않아 카누, 카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13,112명이 체험에 참여해 순창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하고 섬진강 수상레저연맹이 주관하는 체험교실은 금·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래프팅가이드의 수상안전교육, 노 젓는 방법 등을 교육받은 후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며(14세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탑승) 체험신청은 사전 전화예약(섬진강수상레저연맹 으로 할 수 있으며,시간대별로 20명, 일 최대 100명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인원 미달 시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다. 체험교실이 열리는 화탄마을은 순창군 대표 관광지인 채계산 출렁다리와 거리가 가까워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며 개장 첫 날인 26일에는 채계산 출렁다리에서 ‘채계산 유채꽃 축제’도 열려 볼거리도 가득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순창의 자연을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섬진강뿐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자연과 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행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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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섬진강에서 카누·카약 무료체험 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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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관광객 200만명 돌파
-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이 개통 3년 만에 관광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23일 철원군에 따르면 2021년 11월 19일 개장 이후 올해 4월 22일 현재 기준 누적 총 201만 1,074명이 방문하여 입장권 수입 148억 8,800여만원을 기록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철원사랑상품권 교환액은 72억 2,200만원이다. 철원군은 주상절리길이 철원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주는 효자시설로 관광객으로부터 각광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총 연장 3.6km이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의 기암절벽과 주상절리를 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지질공원과 고석정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5~2024 한국 관광 200선에도 이름을 올려 인기를 끌고 있는 관광 명소이다. 주상절리길은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얼음, 봄에는 야생화가 한탄강의 주상절리와 어우러져 뛰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성명 관광정책실장은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여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며 “동시에 관광객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 및 대응매뉴얼을 더욱 공고히 해 안전한 주상절리길 더 나아가서는 안전한 철원을 만드는 초석을 쌓아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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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관광객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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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구경(9경)가자! 제3회 청룡사 겹벚꽃축제
- [노벨 타임즈] 사천시의 대표 명산인 와룡산 자락에 위치한 청룡사가 사천 9경 중 하나인 청룡사 겹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4월 12일부터 28일까지 ‘제3회 청룡사 겹벚꽃 축제’를 연다. 겹벚꽃 축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자연을 찾던 상춘객들이 청룡사 겹벚꽃 개화시기에 폭발적으로 방문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3번째 돌을 맞이한다. 청룡사는 와룡산 와룡사의 산내 암자인 진불암의 옛터로, 40년전 장룡선사 창건 당시, 겹벚꽃을 심어 사찰을 장엄한 것을 인연으로 축제로 이어지게 됐다. 겹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2주 정도 개화시기가 늦으나, 꽃송이가 크고, 꽃잎이 진한 핑크빛을 띄고 있어 그 풍성함과 화려함이 볼거리이다. 청룡사 겹벚꽃은 지난해 사천시에서 새로 정비한 ‘사천9경’에 선정돼 축제 기간동안 1일 약 2,000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청룡사 극락 계단은 줄을 서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Photo-Zone)으로 유명하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음악회, 강원석 시인(너에게 꽃이다)의 시화전, 겹벚꽃마켓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같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특히, 14일에 열리는 호국승병제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와룡산 승군들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의미 깊은 행사로 참석자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준다. 청룡사 주지 지선스님은 “승군들의 후손인 우리는 승군들의 호국정신과 생명사랑 정신을 본받아 자신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각 개인이 저마다의 아름다운 꽃송이로 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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