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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준 부산시장, 신년 행보로 부산공동어시장 초매식 참석
    [노벨 타임즈] 박형준 부산시장이 1월 1일 시민의 종 타종식, 신년 참배에 이어, 오는 2일 오전 6시 30분 세 번째 신년 행보로 부산공동어시장(대표이사 박극제) 초매식에 참석한다. 초매식은 새해 첫 경매를 기념하고 출어선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는 행사로, 갑진년 첫 경매를 알리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참석내빈들의 시범 경매와 풍어를 기원하는 고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교육감, 안병길 국회의원, 장영수 부경대 총장 등 지역 수산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해 부산공동어시장과 부산 수산업계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특히, 박형준 시장은 이날 초매식에서 수산물 안전부터 세계적인 관광명소까지, 부산공동어시장의 위상을 최대치로 올려놓을 것이며, 2024년이 '글로벌 허브도시, 세계 속 부산'을 실현할 새로운 원년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부산공동어시장을 위판·체험관광·물류 자동화를 두루 갖춘 최첨단 위판장으로 재탄생시킬 것”이라며, “자갈치 아지매시장 2단계 사업도 올해 준공되는 만큼, 이 일대가 세계적(글로벌)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부산을 수산업 전진기지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 시장은 “지난해에는 우리 부산의 잠재력이 깨어나면서 국내외 평가가 수직으로 상승했을 뿐 아니라, 삼성중공업·롯데쇼핑 같은 대기업 유치로 지난 한 해에만 투자 유치 금액이 4조 원을 넘어섰다. 이는 3년 전에 비해 10배가 뛰어오른 수치다”라며, “또한,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부산을 남부권의 성장거점으로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의지 아래 2024년 사상 최초로 국비 9조 시대를 열었으며, 그 안에는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을 위한 414억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성과 속 여러 가능성이 동시에 작동하는 2024년이야말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 부산으로 나아갈 원년이 될 것이다”라며, 갑진년 신년을 맞아 한해 시정 추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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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진짜 중의 진짜 '찐피티' 박건진 대표를 만나다!
    [노벨 타임즈] ◇ 찐피티 박건진 대표 인터뷰 Q 찐피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반갑습니다. 대연동에서 찐피티를 운영하는 박건진이라고 합니다. 저희 피티샵은 진짜 중의 진짜, 트레이너의 트레이너인 제가 운영하기에 찐피티라는 상호로 3년 전 오픈하게 됐습니다. 저희 피티샵은 다이어트 전후, 바디프로필, 선수배출, PT후기 등이 부산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많은 곳으로 매번 갱신되는 결과물들이 쌓이는 곳입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경력이 많은 다양한 전문가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희 선생님들의 총 경력은 40년 이상이며, 막내 선생님도 5년 차 이상으로 현역 선수와 물리치료사, 재활 및 기능 전문가까지 계십니다. 또한, 이러한 찐피티가 추구하는 PT의 궁극적 목표는 홀로서기를 할 수 있게 만들어드리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PT를 받을 수 없기에 제대로 된 운동과 식단을 배워서 혼자서도 꾸준히 지속할 수 있게 해드려야 하기에, 그에 필요한 자료나 피드백을 세심하게 지도, 진행하고 있으며 수업이 끝난 회원님들에게도 피드백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Q 찐피티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찐피티를 설립하게 된 동기는 코로나 시기에 남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프라이빗하게 운동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였지만, 진짜 동기 및 목적은 제가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너무나 좋아하고 더 잘해 나가고 싶은 욕심에 설립하게 됐습니다. 저희 찐피티는 운동 놀이터의 기능도 하는 곳으로 단순히 운동만 배우는 것이 아닌 운동을 통해 만난 인연들과 다양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졸업하신 회원님들, 현재 함께하시는 회원님들, 앞으로 함께 할 회원님들 모두가 만들어가는 찐피티를 지금처럼 계속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찐피티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회원님들의 홀로서기를 주목표로 하는 피티샵으로 수업이 끝난 후에도 회원님들에게 자세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구 및 시설에도 물론 집중하지만, 트레이닝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의 성장을 이끌고 후배 트레이너의 양성을 통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좋은 트레이너를 많이 배출하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에 집중하고 있기에 선생님 한 명 한 명의 역량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여 선생님들과 함께 성장하는데 찐피티 운영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Q 찐피티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가장 큰 특징은 회원님들의 처음 오셨을 때와 운동 후 달라진 점이 확연하게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300개 이상의 후기로 검증된 피티샵이자 PT를 받아본 분들이 찾아주시는 PT 교정소의 역할과 운동을 통한 상호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의 기능을 하고 있으며, 경력이 총 40년 이상의 베테랑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찐피티만의 특징입니다. Q 찐피티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20년 11월 23일 개업 후 3주 만에 코로나 심화로 인해 한 달 반가량 문을 닫았을 때입니다. 이때는 너무나 막막해서 일용직을 알아볼 정도로 사태가 심각했었는데, 정부의 지원금으로 인해 당시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었습니다. 이후 집합 금지가 풀리고 4개월 만에 투자금을 모두 회수할 정도로 피티샵은 성황을 이루었고, 그 기반을 통해서 지금도 안정적으로 피티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람이 깊었던 기억은 피티샵을 운영하면서 정말 많은 인연을 만나고 바디프로필 촬영과 시합 출전을 도와드리면서 희로애락을 항상 함께했는데, 모두가 소중하고 보람된 기억들이라 딱 하나만 뽑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당장 내년의 목표는 헬스장 확장 또는 2호점을 내는 것이 목표이고, 현재 많은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는데 지금보다 더 많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좋은 트레이너들을 많이 배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최근 많은 회원분의 성원에 힘입어 3주년 맞이 이벤트도 진행 중이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항상 회원님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가가는 찐피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요즘 PT라는 개념이 대중화가 되어서 너무나 기쁜 1인입니다. 일대일 맞춤 운동의 개념에 맞게 본인에게 맞는 운동법과 식단을 배워서 홀로 몸 관리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꼭 찐피티가 아니어도 됩니다. 주변 헬스장 또는 피티샵을 통해서 제대로 된 선생님에게 지도를 받아보시고 올바른 홀로서기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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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2023-12-06
  • 부산 중구 '깡통골목 원조 비빔당면', 어르신 130분께 비빔당면 대접
    [노벨 타임즈] 부산 중구 부평동에 소재한'깡통골목 원조 비빔당면'은 지난 16일 대청동과 보수동 어르신 각 50명, 광복동 어르신 30명을 모셔서 비빔당면을 대접했다. 정재기 대표는"중구에서 수십여 년간 식당을 운영하며 돈을 번 만큼,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진봉 중구청장도 자리를 함께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정재기 대표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어르신들께는 환절기 건강 관리를 당부드렸다.
    • 뉴스
    • 사회
    2023-10-17
  • 부산시의회, 청년들과 육아종합센터 머리 맞대고 고민
    [노벨 타임즈] 부산광역시의회 최영진 의원(사하구1, 행정문화위원회) 대표로 있는 의원연구단체 ‘저출산대응 정책연구모임’에서 마련한 저출산 문제에 대한 토론회가 지난 4일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기존 부산시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저출산, 청년 정책을 분석하여 수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 정책을 다시 재구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연구단체 의원을 포함하여 정책 대상자인 청년들과 중간 지원조직인 부산시·구·군별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참석하여 라운드테이블에서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각각의 라운드테이블에서 논의한 내용을 살펴보면, 부산의 저출산을 극복하는데 어느 생애주기 단계에 더 확대되어야 하는지와 지원방식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는 최근 과도한 현금성 지원에 대한 문제가 야기되는 것 때문으로 보인다. 참여자들은 연령에 따라 조금씩 의견의 차이는 있었으나, 결혼 전 단계 지원의 필요성과 결혼 후 임신 결정 단계에 집중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지원방식에 있어서 현금 지원도 당장에는 필요하지만, 육아를 위한 사회 전반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각 테이블의 진행을 맡은 의원들이 결혼과 출산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참석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의견과 함께 정책 반영의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연구단체 의원은 “저출산 현상은 개인의 삶과 관련된 사회 전반의 제도와 가치관 등에 따른 결과물이다. 한 분야만의 해결로는 이 문제가 해소되기 힘들다”며, “보다 파격적·획기적인 정책도 필요하겠지만, 일자리와 주거 분야에 특별히 집중하고 분야별 균형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우리 시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부산에 머물며, 남녀가 함께 일하며 아이를 낳고, 안전과 평등을 기반으로 다 함께 키워가기 위해서 더욱 절박하고, 실질적인 기반을 조성하는 데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산시의회 저출산대응 연구모임은 대표자인 최영진의원외에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의원 (비례), 윤태한의원(사상구1),건설교통위원회 김재운의원(부산진구2), 박진수의원(비례),조상진의원(남구1),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서국보(동래구3), 교육위원회 윤일현(금정구1)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 뉴스
    • 정치
    2023-10-05
  • 부산 동래구,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개최
    [노벨 타임즈] 부산동래구는 지난달 30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의 2021년, 2022년에 이어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기념하여 개최된 행사로 늘사랑장애인주간보호센터, 징검다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사직장애인주간보호센터, 다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4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했다. 명랑운동회는 발달장애인의 능력을 인정하고 사회적 포용 증진을 위한 행사로 참가자들은 경기와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동래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K-POP 댄스 평생학습 동아리의 축하공연으로 즐거움과 활력을 주었으며, 공동 미술 활동 체험으로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소속감을 가지게 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발달장애인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동했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다양한 사회 참여가 추진 될 수 있도록 사회적 포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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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2023-09-04
  •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 부산시민 디지털 문해력 향상에 앞장
    [노벨 타임즈]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부산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모임)’은 오늘(24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청소년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 회원인 송우현 시의원(동래구2)은 지난 7월 28일 제31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디지털 사회 속 청소년이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우리나라 청소년 디지털 문해력이 OECD 평균인 47%보다 낮은 25.6%로 최하위 그룹에 속한다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부산시와 교육청을 상대로 대책을 강구했다. 이에 의원연구단체 ‘부산역’ 의원들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통합적 문해 능력인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향상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의원연구단체 정책 간담회 개최를 통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간담회는 송 의원이 제시하는 청소년 디지털 리터러시 관련 정책 현황과 관련 조례 개정의 필요성 검토를 시작으로 전문가의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며 진행됐다. 토론 패널로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관련 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양홍석 센터장, ▲전국 광역시·도 거점 스마트쉼센터 기반 대국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부산스마트쉼센터 김남순 센터장, ▲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부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백진영 센터장,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통합지원을 하고 있는 부산시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홍유경 팀장이 참석하여 디지털 심화의 가속화에 따른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와 이슈들을 늘어놓으며 부산시의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홍유경 팀장은 “10대 청소년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되고 있어 청소년의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이 특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또 “10대 청소년들은 태어나 성장하면서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와 유튜브, SNS 등 온라인 공간에 친숙한 세대로 온라인 공간에서 이뤄지는 성범죄가 심각한 범죄라고 인식하지 못할 개연성이 있고, 피해자가 심리상담을 거부하거나 부모와의 갈등이 심화되는 경우가 있어 피해자 지원에도 어려움이 있다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근본적인 교육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김남순 센터장은 예방과 해소의 교육 효과는 분명히 있다며, 교육과 상담으로 한 사람, 또 한 가정을 살리는 것은 매우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이기에 올바른 디지털 사용을 위한 전 세대에 걸친 정책과 고민은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송 의원은 “처음엔 청소년 디지털 시민성 함양이 목적이었는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사례들을 검토해보니, 청소년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며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직면해있는 문제이고, 사회 전반 시스템에 대한 부분까지도 확대해서 고민해 앞으로도 논의를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디지털 문해력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례 개정의 의지를 밝혔다. 또 김태효 시의원(해운대구3)은 “우리 시민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올바른 정보의 탐색, 정보 활용 능력과 보호 능력 등을 함양할 수 있는 방법을 선제적으로 강구할 수 있는 노력을 市,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덧붙였다. ‘부산역’ 연구모임은 7명의 의원(성창용 의원(대표), 김태효 의원, 김형철 의원, 반선호 의원, 박진수 의원, 성현달 의원, 송우현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부산시 인구구조 변화 가속화에 따른 부산시 주요 정책 현안 대응과 부산시 재정 및 주요 경제 정책의 효과성 점검과 평가를 통해 부산시 주요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연구한다.
    • 지역뉴스
    • 부산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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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남구, 평화와 청년문화의 길 스마트 보행로 조성 사업 완료
    [노벨 타임즈] 부산 남구는 UN기념공원을 중심으로 한 역사·평화 거점과 경성대·부경대 대학로 청년 문화공간을 연결하는 '평화와 청년문화의 길 스마트 보행로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15분 생활권 스마트 그린도시 구현을 위한 부산시 ‘도심갈맷길 300리’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해안 등 외곽에 치우친 기존 갈맷길과 도심길의 연결을 위해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도보 관광 스토리를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 남구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성대·부경대 대학로 일원 가로수길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디자인 거리를 조성하고 문화골목 일원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하여 스마트 프리 존을 조성했다. 아울러, 최근 증가하는 이상동기 범죄와 복합재난 대응 등 안전한 도심갈맷길 조성을 위해 유동 인구 밀집 지역에 지능형CCTV를 구축했다. 그리고 평화공원·UN조각공원 내에 LED공원등, 지능형CCTV, 비상벨, 공공 와이파이 등이 통합된 스마트 폴과 다채로운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스마트 파크로드를 조성하고 평화와 청년문화의 길 구간을 따라 디지털 사이니지와 이정표를 설치하여 스마트 안내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유엔평화문화공원화사업의 일환인 유엔군 참전 기념광장 내 유엔기념탑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치 증대에 기여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경성대·부경대 대학로의 청년문화 공간과 UN기념공원을 중심으로 한 UN평화문화특구 일원 역사 거점을 스마트 기술로 연결하여, 걷고 즐기는 도심갈맷길 '평화와 청년문화의 길'을 세계가 찾는 도시 부산 남구를 상징하는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 또한, 신기술을 적용하여 구민들의 일상생활이 편리해지는 것이 진정한 스마트 복지이기에 신기술을 통한 스마트 복지, 스마트 도시 남구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부산
    2024-03-19
  • 부산시, '제2회 부울경정책협의회'개최…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선정!
    [노벨 타임즈] 부산시는 11일 오후 4시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울산시, 경상남도와 '제2회 부울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및 부울경 실․국장급 간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4년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 등 올해 업무계획 보고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주요 협력사업 안건 심의 ▲부울경 시도지사의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공동발표 ▲경제동맹 세리머니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출범 2년 차를 맞아 경제동맹의 실효성과 가치 향상을 위한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주요 협력사업 선정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은 부산·울산·경남의 실질적 협력 성과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지난해 3월 29일 출범했으며, 초광역권발전계획 수립 등 부울경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 ․ 추진하고 있다. 이번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는 부울경 시도지사의 의견을 모아 다양한 분야의 공동 협력사업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협력사업을 선정했다.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3대 분야는 ➊'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➋'초광역 인프라 구축' ➌'인재육성·관광 플랫폼 공동 추진'으로 분야별 세부 핵심사업에 대해 3개 시도가 적극 협력한다. 부울경 100년 미래를 선도할 미래 신성장 산업을 육성한다. 자동차, 선박, 항공 등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공동 육성으로 부울경 전반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R&D부터 신기술 개발‧인증, 부품 생산 및 완제품 제작까지 전 주기별 협력 모델을 완성한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세부 사업으로 ▲전기·수소차 핵심부품 및 차량 안전성 확보 지원 사업(자동차) ▲친환경 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 사업(조선) ▲수소연료 기반 커뮤터기 기술혁신 메가프로젝트 사업(항공)을 추진한다. 또한, 미래에너지 생산과 활용 보급체계의 획기적인 도약을 위해 ▲부울경 수소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타당성 확보를 통한 수소배관망 구축 노선안 마련 및 배관망을 활용한 청정수소 사용 확대 방안을 마련한다. 생활권 확장에 대응한 초광역 인프라를 구축한다. 부울경 1시간 생활권 형성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광역철도망의 단계적인 확충으로 부울경 주요 거점지역 간 통행시간 단축을 위해 협력한다. 광역철도망 구축 세부사업으로 광역철도망 기반 구축을 위한 ▲부산~울산~양산 광역철도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사업을 추진하며, 광역철도망 상위계획 반영 건의를 위해 ▲BuTX 노선안이 포함되는 울산~부산~창원을 잇는 대심도 철도교통 GTX 건설 ▲울산~부산~창원~진주를 잇는 철도교통 인프라 도입 운영 ▲거제~가덕도신공항 철도 연결 구축사업에 공동 대응한다. 또한, 부산신항, 가덕도신공항 등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물류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등 부울경을 세계적인 물류 플랫폼으로 육성하기 위해 항만, 공항, 철도, 도로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물류체계를 조성하는 ▲동북아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인재육성·관광 플랫폼을 공동 추진한다. 부울경 경제동맹 전략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과 함께 권역 내 인재 유출 방지와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한 부울경 인재양성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부울경 대학 간의 산업수요 별 전략적 제휴, 공유대학 운영 등 지역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특화 모델을 마련한다. 부울경 인재 공동 육성 및 일자리 매칭을 위해 ▲산업-인재-일자리 선순환 구조 '인재 플랫폼' 공동운영 사업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인재육성 협력 과제와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부울경 광역권 공유대학의 경제동맹 공동협력 분야 과제를 개설하는 등 산업혁신과 인재육성의 두 축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한, 관광분야 공동협력 추진을 위해 정부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사업과 연계한 ▲동남권 관광벨트 조성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관광자원의 유기적 연계 개발, 관광코스 공동 발굴 ▲부울경 광역관광 공동 홍보 및 마케팅 등을 통해 부울경을 세계적인 K-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는데 공동 대응하고 협력한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 부울경은 초광역 협력을 통해 함께 생활하고 함께 성장하는 단일 경제권을 구축하여 수도권에 필적하는 제2의 튼튼한 바퀴가 될 것”이며, “부울경 시·도민 모두가 좋은 일터, 배움터,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부울경 도시 경쟁력을 끌어 올려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초광역권발전계획(2023~2027)'의 효율적 추진과 실행력 제고를 위해 '2024년 부울경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을 수립했고, 해당 안건은 이달 중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며, 오늘 선정된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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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2024-03-11
  • 尹 대통령, 부산 동래시장 방문
    [노벨 타임즈] 윤석열 대통령은 2월 13일 오후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동래시장을 찾아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대통령이 부산 동래시장을 방문한 건 취임 이후 첫 번째이자, 대통령 후보 시절에 이어 두 번째이다. 대통령은 작년 12월 부산 국제시장 일원을 방문한 지 2개월 만에 부산지역 전통시장을 다시 찾았다. 대통령은 시장 점포를 둘러보며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부산 시민들과 소통했습니다. 대통령은 시장 상인들에게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 안부를 묻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덕담을 건넸다. 오늘 대통령이 찾은 동래시장은 조선시대 동래 읍내장에서 유래했으며 25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이다. 동래구 등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상가형 전통시장이며, 1층과 2층에 식당, 수산물, 건어물, 채소, 의류 등 다양한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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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尹 대통령,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열한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개최
    [노벨 타임즈] 윤석열 대통령은 2월 13일 오후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최초로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열한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대통령은 작년 9월 14일 부산에서 지방시대를 선포하고, 11월 대전에서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 첫 지방 민생토론회를 기점으로 지역의 균형발전 방안과 지역 활력 제고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경제(SOC, 일자리, 투자)-복지(문화체육, 의료, 생활편의)-교육(인재양성, 특화교육)을 연계한 지방시대 민생패키지 정책의 부산 모델을 논의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수도권 집중과 과도한 경쟁이 심각한 저출산의 원인이 되고 있다면서 지역 균형발전으로 합계출산율 1.0을 회복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리고‘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면서 국민이 진정한 지방시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일자리-인재-생활 환경을 연계한 ‘지방시대 3대 민생패키지’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또한,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을 제정해 부산을 남부권의 중심축이자 물류·금융·첨단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가덕도 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 산업은행 이전, 센텀2지구 개발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부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은 아울러,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산업과 일자리뿐만 아니라 교육, 의료, 문화를 비롯한 지역의 정주 여건을 확 바꿔 삶의 질을 확실하게 높여야 한다면서, 자율형 공립고, K-pop 고등학교 등 지역과 교육청이 주도하는 교육발전특구를 만들어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은 인재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필수 과제라며 아동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체계가 더욱 두터워지도록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사직구장과 구덕운동장을 재건축·재개발해 영화의전당과 같은 부산의 기존 문화 인프라와 연계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시장을 열어 나간다는 의지도 천명했다. 이날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지방경제의 활력과 지역인재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했고,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주제로 제도적 인프라 마련, 행복한 부산 실현, 글로벌 인재 양성과 관련된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교육 희망도시로 변모시키기 위해 부산의 각계각층 참석자들이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나눴다. 오늘 민생토론회는 지방시대위원회 이만기 위원(인제대 교수, 前 천하장사 씨름선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정선용 학생(부산진고), 이나은 학생(부산대) 등 부산지역 학생과 학부모, 앤드류 밀라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부산지부장, 이준호 EMP벨스타 대표 등 기업인, 행정 각 분야 학계 및 전문가, 일반 국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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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부산 동구 초량6동, 설맞이 환경정비 후 공(폐)가 화재 현장 잔재물 정리
    [노벨 타임즈] 부산 동구 초량6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수요일 부산역에서 통장협의회와 각급 단체원 등이 참여하여 주민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후 통장협의회는 지난 1월 13일 발생한 공·폐가 화재 현장의 잔재물을 정비하는 ‘클린! 쓰담 동구’ 를 진행했으며, 초량6동 통장협의회 김희연 회장은 “매월 진행하는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통해 관내 불결지뿐만 아니라 관내 안전 취약 현장도 정비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정비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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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부산시 북구, 베트남 결혼이민자 멘토링‘설맞이 체험 프로그램’실시
    [노벨 타임즈] 부산 북구청과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설날을 맞이하여 베트남 결혼이민자 멘토-멘티와 함께 5일에는 한국문화 체험교실, 7일에는 베트남 음식 만들기 및 시식회를 각각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구청과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다문화 가족의 한국생활 정착을 돕고 있다. 이번에도 설을 맞이하여 한국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베트남 음식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며, 북구에 먼저 정착한 베트남 멘토들이 새내기 멘티들과 함께 한국과 베트남의 설 문화를 같이 체험해보고 문화의 다양성과 공통성을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다. 베트남 결혼이민자들은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회관의 한국문화 체험교실에 참여하여 한국의 전통 예절과 우리나라 민요를 배워 한국의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 함께 베트남 음식(월남쌈·반미 등)을 만들어 나누어 먹으며 서로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한국살이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또한 만든 음식을 지역 주민들과도 나누는 시식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러한 결혼이민자 멘토링 사업을 통해 자국의 결혼 이주여성들의 정서적 지지 체계를 마련하여 문화적인 소외감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에 큰 도움을 주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이민자 가족에 대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북구 다문화 지원센터 이경희 센터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결혼이민자들과 함께 멘토링 추석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다문화 가족지원센터가 우리 북구 다문화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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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부산동래 전국 전통연날리기 대회’ 열린다
    [노벨 타임즈] 부산 동래구는 오는 2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동래읍성지 북문 광장(부산 동래구 복천동 1번지)에서 ‘부산동래 전국 전통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부산동래 전국 전통연날리기 대회는 (사)부산민속연보존회 주관으로 전통연 교육 및 만들기(초등부 해당), 연날리기 대회, 창작연 날리기 시연으로 진행된다. 연날리기 대회는 초등부(3~6학년 80명, 2011.1.1.~2014.12.31.), 일반부(성인 80명, 2006.1.1.이전 출생자)로 나눠 펼쳐진다. 초등부는 전통연을 현장에서 만들어 대회에 참가하고 일반부는 개인 연을 지참,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초등부는 시간 내 높이 멀리 날리기, 일반부는 연 싸움(연줄 끊기)으로 대회 순위를 판정한다. 창작연날리기 시연은 부산시 지정 무형문화유산 지연장과 이수자 2명이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월 20일까지 동래구청 홈페이지에서, 일반부는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초등부 5000원, 일반부 1만 원이다. 주차는 복천박물관 주차장(무료), 동래사적공원 공영주차장(1시간 600원, 종일 2400원)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동래구는 2월 15일까지 대회 행사 운영을 도울 자원봉사자를 1365자원봉사포털를 통해 모집한다. 봉사활동 4시간이 인정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부산동래 전국 전통연날리기 대회는 연날리기 경쟁 부문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온 가족이 함께 연을 만들고 연날리기를 관람하며 잊혀가는 전통 놀이를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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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부산디자인진흥원, 2024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ibda;입다) 개최
    [노벨 타임즈] 44년 역사의 지역 대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ibda:입다)의 출품작 접수가 시작됐다.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6일 2024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ibda;입다)의 온라인 접수를 아시아디자인플랫폼(ADP)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ibda;입다는 1981년부터 2018년까지 38년의 역사를 지닌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를 계승한 부산 지역 대표 디자인 공모전이다.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라는 이름으로는 올해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지역 최대 디자인 종합 전문전시인 부산디자인위크와 연계해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출품 부문은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서비스디자인 ▲제품디자인 ▲환경디자인 ▲공예디자인 ▲패션디자인 등 총 6개 분야며 각각 일반부, 학생부, 초대·추천 디자이너 부문으로 출품 가능하다. 수상자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 총 52명이며 대상 1,500만원을 포함, 총 4,44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상금 외에도 수상자를 대상으로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전문 컨설팅과 디자인 출원 등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며, 특히 기업 수상자들에게는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기업지원사업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ibda(International Busan Design Award) 인증마크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아울러 출품된 모든 디자인에 대해 부산디자인진흥원의 글로벌 디자인 비즈니스 플랫폼 ‘아시아디자인플랫폼(ADP)’에서의 상품 등록 및 판매도 지원할 예정이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은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는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를 포함해 44년 동안 국가와 지역을 넘어 국제적인 디자인 산업 교류와 활성화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부산이 디자인을 통해 자생력 있는 복합문화도시로 성장하고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는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KF아세안문화원, BNK부산은행, 부산디자인단체총연합회,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등이 후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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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부산 서구 부민동, 부민노인보지관과 주민상생 네트워크 구축 업무 협약
    [노벨 타임즈] 부산 서구 부민동과 부민노인복지관은 1월 25일 주민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그 첫걸음으로 부민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폐현수막 업사이클 일자리 공간을 부민동에서 지원하고 복지관측으로부터 업사이클 제품을 지원받아 다양한 홍보물품으로 활용하는 등 주민상생 사업을 함께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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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부산댄스 '라비타댄스스포츠학원' 박재원 대표, 즐기기 위한 기초와 이론을 중요하게!
    [노벨 타임즈] ◇ 라비타댄스스포츠학원 박재원 대표 인터뷰 Q 라비타댄스스포츠학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24년간 댄스스포츠 선수와 지도자로 활동 중인 박재원입니다. 초보자 및 매니아 그리고 전문인을 위한 개인 레슨과 단체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수와 지도자 양성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국가 자격증 취득을 도와드립니다. 댄스스포츠 (라틴, 모던) 및 웨딩댄스, 아메리칸 스무스 댄스를 이론과 실기 모두 쉽게 알아갈 수 있도록 가르쳐 드립니다. Q 라비타댄스스포츠학원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선수 활동을 위해 프리랜서로 수년간 센터 운영과 출강 강사로 활동하던 중 코로나19로 인해 학원을 제가 인수하여 직접 운영하게 됐습니다. Q 라비타댄스스포츠학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댄스를 정말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기초와 이론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댄스는 음악이 중요하기에 음악 업데이트에 많이 신경 쓰고 있습니다. 춤을 추면 걱정이 사라지고 긍정의 에너지가 넘쳐나게 됩니다. 댄스라는 활력소를 통해 보다 나은 삶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합니다. 회원 한 분 한 분 평생 같이 춤추는 사람으로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가르칩니다. Q 라비타댄스스포츠학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부산 최고의 지도력을 가진 댄스스포츠의 종주국인 영국 유학을 다녀온 젊은 강사진과 개인, 그룹, 단체 등 다양한 레슨과 공연, 프로암, 파티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라비타댄스만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Q 라비타댄스스포츠학원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학원 운영 중 코로나19가 풀리고 첫 자선 파티를 개최하여 불우한 이웃을 도울 수 있었을 때가 가장 보람됐습니다. 그리고 라비타댄스에서 함께 춤을 배우고 인생이 달라지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참 이 직업을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부산의 댄스스포츠학원의 선구자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댄스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향후 더 노력하여 학원의 규모도 확장하고 수강생도 늘려 부산을 대표하는 최고의 댄스스포츠학원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모두 버킷리스트가 있다면 꼭 댄스를 넣어보셨으면 합니다. 춤은 긍정과 행복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좋은 음악을 듣고 춤추는 그 순간, 모든 걱정은 사라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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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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