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영남

실시간뉴스
  • 포항시 이강덕 시장, “지속 가능한 포항 발전 위한 현안 추진에 지속 노력”
    [노벨 타임즈] 이강덕 포항시장은 16일 지속 가능한 포항의 발전을 위해 시정 추진에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코스트코 입점 추진, 북유럽 방문 등 시정 주요 현안과 신산업 육성 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코스트코 유치 추진과 관련해 이 시장은 “창고형 대형시설은 청년들이 선호하며 지역 내 경제 활성화 등 시민을 위한 혜택과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동해안 거점도시 포항에 입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기업 측의 시장 조사와 결정, 시민 공감대 형성 등 여러 절차와 과정이 남아 있지만 포항에 유치될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시가 역점 육성하고 있는 신성장산업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북유럽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등 북유럽 3개국을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방문해 포항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농수산 산업 등을 비롯해 필수시설 수용성 문제 해결을 위한 선진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시 정책과 접목해 발전 방향을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대통령의 경북지역 민생토론회가 포항에서 열릴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다면서, 민생토론회가 포항에서 개최되면 포스텍 의대 설립,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이차전지 특화단지 후속사업 등 지역 숙원을 적극 건의할 계획임을 내비쳤다. 특히 의대 정원 정책 추진이 비록 복잡한 상황이지만 지역 의료현실의 획기적인 개선과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포스텍 의대가 신설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이강덕 시장은 “가속화되는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시민들이 혜택을 누리는 시정 추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5-16
  • 제5회 거창아리미아꽃축제 개막, 화려한 꽃의 향연 펼쳐져
    [노벨 타임즈] 거창군은 지난 14일 창포원 일원에서 ‘제5회 거창아리미아 꽃축제’ 개막식을 구인모 군수, 이칠우 아리미아꽃축제 추진위원회장, 박수자 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군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창작국악팀인 더튠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주제관 색줄 자르기 행사, 행사장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했다. ‘아리미아’는 거창의 옛 지명인 ‘아림’과 ‘아름다움(美)’을 합친 의미로 이번 축제 주제는 ‘고래의 오래된 꿈 하늘을 날다’로 ‘고래의 꿈이 이루어지는 것과 같이 우리들의 꿈도 이루어 보자’는 내용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오는 19일까지 개최되는 아리미아꽃축제는 꽃을 활용한 작품 전시와 지역 생산 카네이션, 카랑코에 등의 꽃이 주제관 등에서 특가로 판매되며, 꽃 심기 체험, 거창사과 홍보관, 수제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기간 중 다양한 행사도 함께 개최되어 많은 관광객을 기다린다. 5월 15일에 거창산양삼축제와 거창한전국가요제가 개최되며, 5월 17일에는 유소년드론축구대회, 창포원 맨발 걷기 행사가 열려 늦봄과 초여름을 맞아 ‘거창창포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에는 여름 거창국제연극제, 가을 감악산 꽃&별축제와 거창한마당축제, 겨울 거창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이다”라며 “화훼농가를 중심으로 시작되어, 5회째를 맞는 이번 거창아라미아꽃축제가 대표 봄축제로 자리 잡아, 사계절 축제가 있는 지역이 되도록 많은 참여와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5-14
  • 선샤인 밀양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노벨 타임즈]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가 지난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밀양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간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열린 선샤인 밀양 페스티벌에 2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개장식이 열린 지난 4일에 6천 5백여 명이 테마파크를 찾았다. 개장 축하공연으로 열린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가수 김수찬, 알리,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의 멋진 공연에 관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같은 날 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 중식 요리의 대가 여경래 셰프의 쿠킹쇼도 관광객들의 눈와 입을 즐겁게 했다. 둘째 날인 어린이날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7천여 명이 다녀갔다. 이날 제21회 미리벌 어린이 가족 민속 큰잔치 한마당이 열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행운권 추첨이 진행돼 테마파크를 찾은 가족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일 열린 선샤인 컬러 페스티벌에는 6천 5백여 명이 방문해 버블 매직 공연, 복고 댄스, 색가루 뿌리기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 밖에도 광장에서 펼쳐진 예술인 아트 마켓과 농가 직거래장터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요가컬처타운, 반려동물지원센터, 파머스마켓, 네이처 에코리움에서도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5월 첫 연휴에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방문하신 시민과 관광객들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이 됐길 바라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시설 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발전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5-07
  • 경남도, 5월의 어촌 여행지 선정 사천 비토마을로 오세요!
    [노벨 타임즈]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어촌 여행지’에 사천시 ‘비토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천시 서포면에 위치한 비토마을은 별주부전의 전설이 스며있는 곳으로, 지세가 토끼와 거북, 학 등의 동물 형상을 하고 있다. 본래는 섬이였으나 1992년 비토 연륙교가 건설되면서 육지로 바뀌었다. 비토마을은 지난 2021년 어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됐다. 감성돔을 잡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낚시 체험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갯벌 체험, 굴 껍데기 등을 활용한 공예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토끼섬과 거북섬이 있는 월등도에서 해안산책로을 걸으며 연인, 가족들과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어, 지난해에는 방문객 1만 3,000여 명이 다녀갔다. 조현준 해양수산국장은 “비토마을을 비롯한 우리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하여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경남도는 어촌발전과 관광자원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하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5-03
  • 경남도, 베트남 동나이성과 강화협정체결, 산업·농업 인력난 해소 전망
    경남대표단(단장 박완수 도지사)은 2일 친선결연 지역인 베트남 동나이성을 방문해 응웬 홍 링(Nguyen Hong Linh) 당서기와 면담을 갖고, 28년간 우정을 이어온 양 지역의 신뢰를 바탕으로 ‘산업·계절인력, 대학간 교류’를 명시한 강화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경남도와 동나이성의 강화협정을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경남의 산업현장과 농촌에 외국인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양 지역민들의 복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나이성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이루어진 이번 만남은 1996년 친선결연 이후 28년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재확인하고 상호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1996년 친선결연 이후 지난 28년간 경남도와 동나이성간 투자, 경제 측면으로 많은 교류가 있어왔다”며 “우리 경남은 경제적 교류뿐만 아니라 계절인력을 비롯한 인적교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적교류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협력의 물꼬를 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응웬 홍 링 당서기는 “동나이성 또한 경남도와의 협력 관계를 아주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리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양 지역의 협업관계를 지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화답했다. 면담 이후 박완수 도지사와 동나이성 행정수반인 보 딴 덕(Vo Tan Duc) 인민위원장은 경남도와 동나이성을 대표하여 ‘산업·계절인력과 대학간 교류’를 골자로 하는 친선결연 강화 협정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김재구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이 함께했으며, 동나이성의 계절인력 및 유학생 유치를 위해 거창군과 동나이성 통녓현 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과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동나이대학 간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했다. 한편, 현재 경남의 산업현장에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4만 8천여 명에서 2025년까지 6만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농촌 계절근로자는 3,465명에서 올해 말까지 6,000명 정도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협정 체결로 계절근로자 인력 추가 확보를 통해 심각하게 부족한 농촌일손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해 기숙사 5개 소를 조성 중이며, 인권보호 및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 처음으로 질병보험 가입을 추진해 부상 및 질병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외국인계절근로자의 근로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 뉴스
    • 지구촌
    2024-05-02
  •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 성료 역대 최대 방문, 최고 퍼포먼스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우주로 날아오른 경남 사천의 대표축제인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가 역대 최대 방문기록과 최고의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문화재단이 주관한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2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과 ‘와룡, 우주로 날아오르다’는 주제에 걸맞게 용, 고려현종, 우주항공을 소재로 한 공연, 전시, 체험, 경연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행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장윤정을 비롯해 정미애, 노지훈, 최윤하, 김유선, 최현상, 이주은이 출연한 개막식 축하공연은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인기가수 ‘마야’와 ‘하모나이즈’는 폐막식을 장식했다. 또한, 거리퍼레이드는 전국 최상급의 퍼포먼스 실력을 가진 퍼레이트 팀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공연으로 관람객들과 호흡하고 흥을 일깨웠다. 그리고, 와룡의 밤을 환하게 밝힌 1000대의 드론이 펼친 드론쇼와 20m 길이의 LED 전광판을 통해 용과 고려현종 그리고 우주항공을 웅장하게 그려낸 미디어아트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아울러, ‘용놀이’와 ‘고려현종 역사 마당극’ 등 와룡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형 행사는 관람객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그리고, 우주항공 체험관을 비롯해 우주공간 연출(LED영상), ESG 로켓 만들기, VR 체험관, 우주항공 테이핑아트, 종이로켓 만들기, 우주인 인형탈 등은 ‘우주항공 사천’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우주항공 테이핑아트는 어린이들의 천국으로 불릴 정도로 행사장 주변은 어린이와 부모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밖에 고려시대의 무예체험(활쏘기, 병장기)을 할 수 있고,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고려촌 저잣거리는 관람객들을 추억 속으로 ‘풍덩’ 빠지게 만들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진행된 ‘와룡 슈펴스타’는 경남 청소년들의 숨겨진 끼를 아낌없이 발산하는 무대로 노래, 댄스, 퍼포먼스 등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녹여냈다. 싸이 이미테이션 가수인 싸이버거가 선보인 축하무대는 싸이 ‘흠뻑쇼’에 못지 않는 ‘열광의 도가니 무대’였다. 박동식 시장은 “올해 축제는 용과 왕이라는 의미에 사천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우주항공청을 녹아내려고 했다”며 “사천의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4-28

실시간 영남 기사

  • 경북도. 경주 SMR 국가산단 성공조성을 위한 소통과 협력 강화
    [노벨 타임즈] 경북도는 25일 이달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경북도 및 경주시 관련 부서, 박승직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도의원,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및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KPS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SMR 국가산단 성공 조성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3월 후보지 선정 이후 사업시행자 선정, 국가산단 성공조성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 등 그동안의 추진 상황과 사업시행자인 LH와 경주시의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기업 유치, 예타신청 및 현안사항에 대한 기관별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특히, 경주 SMR 국가산단은 이미 전국 14개소 중 가장 빠른 지난 10일 기본계획 및 사업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했으며 12월 중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서는 입주기업 수요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입주기업 추가확보를 위한 기업 유치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대기업 및 지역 내 중견기업과의 MOU 체결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수원, 양성자가속기, 방폐장에 더해 국내 SMR 독자연구기관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원전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경주의 장점을 부각하는 홍보에도 집중하기로 했다. 또 국가산단의 성공을 위해 무엇보다 기업과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이 중요하다고 보고, 경북도에서 준비 중인 경주 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과 동경주 일원의 도시가스 공급사업도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차세대 원자력 연구 생산 실증 기반 마련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원전산업의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정 및 첨단산업 특화단지 지정도 동시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SMR 산업은 2035년 시장 규모가 650조 원으로 세계 원전 시장의 각축장이 되고 있고,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산업인 만큼 경주 문무대왕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SMR이 국가산단을 통해 세계로 수출하는 것이 현실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무엇보다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사업시행자, 기업, 학계, 의회 등 모든 관계기관과 전 과정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과 근로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 인프라 및 정주 여건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3-10-25
  • 포항시, 제조업 경쟁력 강화 위해 디지털 대전환 나선다!
    [노벨 타임즈] 포항시는 철강 경쟁력 강화와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철강·금속산업의 디지털전환(DX)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산업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X)이란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AI, 5G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산업 활동 과정에 적용해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제품의 고도화 및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철강·조선·미래차·바이오·에너지·유통물류 등 산업 전반에 핵심과제로 제시되고 있다. 철강 분야의 DX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필요성은 절실히 느끼고 있으나 투자 대비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 자체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도입이 쉽지 않은 여건으로, 이에 따라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간의 디지털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철강·금속 DX 실증센터를 구축’에 나서며, 이를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철강·금속 DX 실증센터’는 실증 장비를 활용한 데이터 확보·분석과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한 가상공장에서 데이터 검증·예측 등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화된 기술을 수요기업에 제공함으로써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현장 적용 기간을 단축한다. 또한 초기 높은 투자 비용이 부담되는 기업에 ‘철강·금속 특화 플랫폼’을 구축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인력양성, 공급기업 매칭, 단계별 기술지원 등 기업 역량별 맞춤 지원을 실시해 DX 선도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포항시는 디지털 전환을 확산하기 위해 경북도·포스텍·포항금속산업진흥원 등 관련 기관과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제철 산업의 디지털 전환 추진과정과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특히 2열연공장의 디지털 트윈 기술사례와 스마트 고로의 AI 기술 적용 사례 등을 견학하면서 중소·중견기업에 적용할 모델 및 방안을 모색했다. 김정표 디지털융합산업과장은 “품질향상과 원가 절감 등 제조업의 경쟁력을 위해서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기업 역량 강화로 포항시가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2023-10-17
  • 사천해경, 소형도선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교육
    [노벨 타임즈] 사천해양경찰서는 도서민과 입도객의 안전을 위해 관내 소형도선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고 도선 사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용법 숙달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응급의료 소외 지역인 섬마을을 오가는 20톤 미만 도선에는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의무가 없어 응급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천해경, 사천시, 남해군이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설치하게 됐다. 사천시 신도-마도-저도를 운항하는 도선 새마도호는 7월 4일 설치 완료, 남해군 미조-호도, 노도-벽련을 운항하는 도선 조도호, 노도호는 10월 12일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완료했으며, 사천해경은 사업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시연한 후 직접 실습해보는 방식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응급조치 등 인명구조 여건, 환경을 조성하여 국민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고예방에 기여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3-10-13
  • 하승철 하동군수, 미래도시 구상 선진지 벤치마킹
    [노벨 타임즈] 하동군은 하승철 군수가 민선 8기 핵심사업인 미래도시 구상과 녹차산업 활성화 및 문화관광 분야 국제교류 협력을 위해 13∼21일 8박 9일 일정으로 선진지 벤치마킹에 나섰다고 밝혔다. 선진지 벤치마킹에는 이쌍수 경제도시국장을 비롯해 미래도시·교류협력·농수산물 수출 분야 공무원과 김은수 농협 하동군지부장, 임종갑 화개악양농협조합장, 서정민 연우제다 대표 등 13명이 함께한다. 특히 군은 하동군과 유사한 일본의 중소 선진도시의 계획사례 조사를 통해 하동군 미래도시 종합발전계획에 활용할 계획이다. 첫날은 사가현 서부의 다케오시를 방문해 다케오시 도시계획 관련 부서 담당자와 만남을 통해 다케오시의 도시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다케오시는 인구 4만여명의 도시로 행정복합시설로 신청사를 설계해 현재 사용 중에 있으며, 2023년 9월 신규 신칸센 노선 개설에 따라 신칸센을 활용한 복합도시계획을 추진 중이다. 또한 100만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 중인 다케오시 공공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장과 관광객 유치 전략 및 관련 시설에 대한 접목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다음 날은 인구 3000여명의 작은 마을인 고치현의 유스하라를 방문한다. 유스하라는 지역재료를 활용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한 건축을 통해 지역특색을 반영한 건축물을 지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곳은 2020년 도쿄올림픽 주경기장의 설계 및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건축가 구마 겐고의 특색이 담겨 있으며, 유스하라의 건축물은 지역 소재인 삼나무를 활용해 자연과 조화되는 건축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셋째 날은 다핵연계형 컴팩트시트 계획을 수립 중인 시코구 가가와현의 다카마쓰를 방문해 관련 시설물을 답사한다.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시코쿠무라 갤러리를 찾아 하동의 관광거점시설을 접목할 요소들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옛 곡물창고 단지를 개조해 상업복합시설로 전환한 기타하마 앨리의 도시재생 사례, 세노나이카이 국립공원에 위치해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설계된 야시마산 정상공원을 답사할 계획이다. 하 군수는 이어 17일 야마나시현에서 개최되는 2023년 한중일지방정부교류회의에 참석해 지방정부 우수사례의 정보를 공유한다. 다음 날은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만나 중국으로 한정된 하동군의 국제교류 지역을 일본 등으로 확대하기 위한 국제협력 교류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19일에는 한국농산물유통공사 도쿄사무실을 방문해 현지 바이어들과 녹차·파프리카 등 하동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진 후 시즈오카현의 전통녹차밭과 6차산업 관련시설을 돌아본다. 20일에는 시즈오카에서 열리는 세계중요농업유산 공식행사에 참석해 하 군수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하동차 전통농업의 우수성을 프리젠테이션하고 다음 날 귀국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답사를 통해 일본 선진도시의 사례를 조사·탐구해 하동의 미래도시 종합발전계획에 활용하는 한편, 세계중요농업유산 공식 행사를 통해 하동 차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3-10-13
  • 걷기 여행 최적지, 울산 동구 부산국제관광전‘우수 콘텐츠상’수상
    [노벨 타임즈] 울산시 동구청이 지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우수 콘텐츠상’과 ‘BITF 퍼레이드상’을 수상했다. 울산 동구는 걷기 여행의 최적지로서 대왕암공원, 슬도, 일산해수욕장 등 핵심관광지 홍보와 함께 키오스크 룰렛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울산 동구길 점집이라는 형태로 부스를 구성해 상담을 통해 동구 여행지를 추천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미스터리 사운드 시즌2의 맛보기 문제를 통해 야외 방탈출 걷기프로그램을 홍보하여 일일 참여 10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 구성으로 ‘우수 콘텐츠상’을 수상했다. 또한 BITF 퍼레이드에는 동구 관광캐릭터인 고미, 도리, 마니가 모두 참여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BITF 퍼레이드상’을 수상했으며 관람객들과 포토타임을 통해 가족, 커플 단위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동구청 관계자는 “걷기 여행의 기쁨이 가득한 곳! 다양한 걷기 콘텐츠가 가득한 울산 동구 홍보를 중점으로 두었다”라면서, “걷기 좋은 가을, 방문하셔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3-10-10
  • 문경약돌한우축제, 안전축제 위해 마무리 최종점검!
    [노벨 타임즈] 올해로 열두번째를 맞아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문경새재 제1주차장에서 열리는 제12회 문경약돌한우축제는 그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등 각종 악재에 밀려 규모를 축소하거나 소고기 판매부스만 운영하는 등 명맥만 유지하다가 2019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제 모양을 갖추고 열리기 때문에 행사 준비부터 특별하다. 타 축제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안전과 관련한 문제를 사전에 감지하여 이를 제거하고자 축제 개막전 경찰, 소방, 의료, 안전 등 관련기관 담당자들을 축제장에 모아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각 분야별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축제는 규모부터 남다르다. 1천명이 동시에 이용이 가능한 초대형 구이터를 운영하며 김희재, 박서진 등 유명가수들의 공연과 축제장 방문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고를 주제로 한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행사장에는 동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사고 예방이 각별히 요구된다. 축제추진위원회는 부스별 안전용품 비치는 물론 안전사고 위험지역에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안전축제로 만들어 문경약돌한우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축제를 준비하는 송명선 축제추진위원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문경약돌한우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안전사고 한건 없는 안전축제로 꼭 치르겠다.”라며 축제 성공의 자신감을 내 비췄다.
    • 뉴스
    • 사회
    2023-10-05
  • 울산광역시, 2023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 창작 음악극‘신라 천년의 비상’3개 도시 순회 공연
    [노벨 타임즈] 울산·경주·포항 3개 도시가 추진하는 해오름동맹 공동사업으로 해오름동맹의 각 시립예술단이 참여하는 합동공연이 마련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신라를 주제로 한 창작 음악극 ‘신라 천년의 비상’이 △10월 5일 경주예술의전당 △12일 울산문화예술회관 △26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출연진은 3개 도시 시립합창단, 경주시립신라고취대, 오케스트라 등 200여 명과 소프라노 이해원, 테너 전병호, 바리톤 김승철으로 구성됐다. 총 4악장으로 구성된 이번 합동공연은 신라의 건국 신화 알에서 태어난 박혁거세(1악장),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북진하는 젊은 패기의 진흥왕을(2악장) 노래한다. 이어 우리나라 역사 최초의 여왕이자 우수한 문호와 인재를 경계 없이 받아들여 열린 문화와 정치를 시작한 ‘선덕여왕’(3악장), 화랑의 정신으로 꿈의 나라를 향해 나아간 ‘무열왕’(4악장) 이야기로 막을 내린다. 특히 선덕여왕 역의 소프라노 이해원은 ‘아트팝 중심에 선 소프라노’, 케이(K)-클래식의 슈퍼루키’, ‘엠제트(MZ) 세대를 대표하는 소프라노’ 등 화려한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의 콩쿠르를 휩쓸며 2021년 로시니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한국인 최초로 오페라 주역을 맡아 유럽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또한, 그는 한국 가곡으로만 구성된 1집으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450만을 달성한 예술가이자 클래식의 기대주로 인정받고 있다.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4년 만에 올리는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을 통해 서로 우호를 증진하며 문화 예술 교류를 통한 지역 예술 활성화와 도시 간 유대감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이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초,중,고)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영남
    2023-10-05
  • 양산시 시립동화마을·대방꿈마루 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노벨 타임즈] 양산시 물금읍 대방8차아파트와 대방2차아파트에 소재한 시립동화마을, 대방꿈마루 어린이집의 원생들은 최근 아나바다 바자회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 650,000원을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두 어린이집 조현영·이성순 원장은 “장터 활동으로 얻은 수익금을 원아들과 함께 물금읍에 직접 전달하는 기회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원아 및 학부모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진원 물금읍장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뜻깊은 일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정성스러운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3-09-20
  • 창원시, 제32회 전국무용제 부대행사 야외붐업 공연팀 모집
    [노벨 타임즈] 제32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는 시민동아리, 동호회, 문화예술단체 등을 대상으로 성산아트홀 어울마당에서 공연할 야외붐업 공연팀을 9월 4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제32회 전국무용제의 부대행사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형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대중성과 야외 적합성을 갖춘 팀이라면 음악, 무용, 퍼포먼스 등 장르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제32회 전국무용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이번 야외붐업 공연팀에 선정된 팀들은 전국무용제 공식 행사 기간(10월 5일~10월 14일) 중 하루 동안 성산아트홀 어울마당에서 공연할 기회를 얻게 된다. 소정의 활동지원금과 공연에 필요한 무대, 음향, 조명 등의 시스템도 지원될 예정이다. 23년 만에 창원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전국무용제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인 최고 무용수들의 본선 경연과 더불어 야외붐업, 향토무용가 아카이브전, 축제 미디어속으로(미디어 아트 전시), 해외무용단 특별 초청 공연 등 다채롭고 화려한 부대행사들을 통해 지역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춤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영남
    2023-09-04
  • 포항시, 실전 같은 비상대비태세 확립! 을지연습 강평 보고회 개최
    [노벨 타임즈] 포항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한 ‘2023 을지연습’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시는 24일 3박 4일간 실시한 을지연습 전반에 대해 총괄적인 평가분석을 실시하고 향후 개선사항을 발굴· 보완하기 위해 ‘을지연습 사후 강평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지난 21일 새벽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직제편성, 행정기관 소산 훈련을 실시했다. 이어 22일은 후방 국지전 상황을 가정해 북한의 드론 폭격에 의한 정수장 폭파·단수 사고 조치를 위해 시청을 중심으로 해병1사단,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간 토의로 복구대책을 강구하는 전시 주요 현안 토의를 진행했고, 북구청과 북부소방서는 실재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23일에는 공습경보를 발령해 차량과 시민들의 이동을 제한하는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는 등 훈련과정을 차질 없이 전개했다. 이와 함께 매일 일일연습상황 보고 및 경상북도 화상 보고회 참여를 통해 을지연습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부서별 성과 및 개선점에 대한 후속 조치계획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는 강평보고회를 통해 나온 사항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응체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 및 보완하는 한편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개선방안 마련 등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남일 부시장은 강평보고회를 통해 “이번 훈련에서 보여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테러 위협, 사이버 공격 등 현대전에 대비해 실전과 같은 사건처리를 통해 개개인의 임무와 구체적 행동절차를 숙지해 시의 위기관리능력을 높이고, 비상대비태세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08-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