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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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 이강덕 시장, “지속 가능한 포항 발전 위한 현안 추진에 지속 노력”
    [노벨 타임즈] 이강덕 포항시장은 16일 지속 가능한 포항의 발전을 위해 시정 추진에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코스트코 입점 추진, 북유럽 방문 등 시정 주요 현안과 신산업 육성 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코스트코 유치 추진과 관련해 이 시장은 “창고형 대형시설은 청년들이 선호하며 지역 내 경제 활성화 등 시민을 위한 혜택과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동해안 거점도시 포항에 입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기업 측의 시장 조사와 결정, 시민 공감대 형성 등 여러 절차와 과정이 남아 있지만 포항에 유치될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시가 역점 육성하고 있는 신성장산업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북유럽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등 북유럽 3개국을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방문해 포항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농수산 산업 등을 비롯해 필수시설 수용성 문제 해결을 위한 선진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시 정책과 접목해 발전 방향을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대통령의 경북지역 민생토론회가 포항에서 열릴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다면서, 민생토론회가 포항에서 개최되면 포스텍 의대 설립,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이차전지 특화단지 후속사업 등 지역 숙원을 적극 건의할 계획임을 내비쳤다. 특히 의대 정원 정책 추진이 비록 복잡한 상황이지만 지역 의료현실의 획기적인 개선과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포스텍 의대가 신설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이강덕 시장은 “가속화되는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시민들이 혜택을 누리는 시정 추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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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제5회 거창아리미아꽃축제 개막, 화려한 꽃의 향연 펼쳐져
    [노벨 타임즈] 거창군은 지난 14일 창포원 일원에서 ‘제5회 거창아리미아 꽃축제’ 개막식을 구인모 군수, 이칠우 아리미아꽃축제 추진위원회장, 박수자 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군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창작국악팀인 더튠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주제관 색줄 자르기 행사, 행사장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했다. ‘아리미아’는 거창의 옛 지명인 ‘아림’과 ‘아름다움(美)’을 합친 의미로 이번 축제 주제는 ‘고래의 오래된 꿈 하늘을 날다’로 ‘고래의 꿈이 이루어지는 것과 같이 우리들의 꿈도 이루어 보자’는 내용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오는 19일까지 개최되는 아리미아꽃축제는 꽃을 활용한 작품 전시와 지역 생산 카네이션, 카랑코에 등의 꽃이 주제관 등에서 특가로 판매되며, 꽃 심기 체험, 거창사과 홍보관, 수제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기간 중 다양한 행사도 함께 개최되어 많은 관광객을 기다린다. 5월 15일에 거창산양삼축제와 거창한전국가요제가 개최되며, 5월 17일에는 유소년드론축구대회, 창포원 맨발 걷기 행사가 열려 늦봄과 초여름을 맞아 ‘거창창포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에는 여름 거창국제연극제, 가을 감악산 꽃&별축제와 거창한마당축제, 겨울 거창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이다”라며 “화훼농가를 중심으로 시작되어, 5회째를 맞는 이번 거창아라미아꽃축제가 대표 봄축제로 자리 잡아, 사계절 축제가 있는 지역이 되도록 많은 참여와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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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선샤인 밀양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노벨 타임즈]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가 지난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밀양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간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열린 선샤인 밀양 페스티벌에 2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개장식이 열린 지난 4일에 6천 5백여 명이 테마파크를 찾았다. 개장 축하공연으로 열린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가수 김수찬, 알리,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의 멋진 공연에 관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같은 날 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 중식 요리의 대가 여경래 셰프의 쿠킹쇼도 관광객들의 눈와 입을 즐겁게 했다. 둘째 날인 어린이날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7천여 명이 다녀갔다. 이날 제21회 미리벌 어린이 가족 민속 큰잔치 한마당이 열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행운권 추첨이 진행돼 테마파크를 찾은 가족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일 열린 선샤인 컬러 페스티벌에는 6천 5백여 명이 방문해 버블 매직 공연, 복고 댄스, 색가루 뿌리기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 밖에도 광장에서 펼쳐진 예술인 아트 마켓과 농가 직거래장터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요가컬처타운, 반려동물지원센터, 파머스마켓, 네이처 에코리움에서도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5월 첫 연휴에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방문하신 시민과 관광객들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이 됐길 바라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시설 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발전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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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경남도, 5월의 어촌 여행지 선정 사천 비토마을로 오세요!
    [노벨 타임즈]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어촌 여행지’에 사천시 ‘비토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천시 서포면에 위치한 비토마을은 별주부전의 전설이 스며있는 곳으로, 지세가 토끼와 거북, 학 등의 동물 형상을 하고 있다. 본래는 섬이였으나 1992년 비토 연륙교가 건설되면서 육지로 바뀌었다. 비토마을은 지난 2021년 어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됐다. 감성돔을 잡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낚시 체험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갯벌 체험, 굴 껍데기 등을 활용한 공예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토끼섬과 거북섬이 있는 월등도에서 해안산책로을 걸으며 연인, 가족들과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어, 지난해에는 방문객 1만 3,000여 명이 다녀갔다. 조현준 해양수산국장은 “비토마을을 비롯한 우리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하여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경남도는 어촌발전과 관광자원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하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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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경남도, 베트남 동나이성과 강화협정체결, 산업·농업 인력난 해소 전망
    경남대표단(단장 박완수 도지사)은 2일 친선결연 지역인 베트남 동나이성을 방문해 응웬 홍 링(Nguyen Hong Linh) 당서기와 면담을 갖고, 28년간 우정을 이어온 양 지역의 신뢰를 바탕으로 ‘산업·계절인력, 대학간 교류’를 명시한 강화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경남도와 동나이성의 강화협정을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경남의 산업현장과 농촌에 외국인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양 지역민들의 복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나이성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이루어진 이번 만남은 1996년 친선결연 이후 28년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재확인하고 상호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1996년 친선결연 이후 지난 28년간 경남도와 동나이성간 투자, 경제 측면으로 많은 교류가 있어왔다”며 “우리 경남은 경제적 교류뿐만 아니라 계절인력을 비롯한 인적교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적교류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협력의 물꼬를 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응웬 홍 링 당서기는 “동나이성 또한 경남도와의 협력 관계를 아주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리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양 지역의 협업관계를 지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화답했다. 면담 이후 박완수 도지사와 동나이성 행정수반인 보 딴 덕(Vo Tan Duc) 인민위원장은 경남도와 동나이성을 대표하여 ‘산업·계절인력과 대학간 교류’를 골자로 하는 친선결연 강화 협정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김재구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이 함께했으며, 동나이성의 계절인력 및 유학생 유치를 위해 거창군과 동나이성 통녓현 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과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동나이대학 간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했다. 한편, 현재 경남의 산업현장에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4만 8천여 명에서 2025년까지 6만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농촌 계절근로자는 3,465명에서 올해 말까지 6,000명 정도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협정 체결로 계절근로자 인력 추가 확보를 통해 심각하게 부족한 농촌일손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해 기숙사 5개 소를 조성 중이며, 인권보호 및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 처음으로 질병보험 가입을 추진해 부상 및 질병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외국인계절근로자의 근로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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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 성료 역대 최대 방문, 최고 퍼포먼스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우주로 날아오른 경남 사천의 대표축제인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가 역대 최대 방문기록과 최고의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문화재단이 주관한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2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과 ‘와룡, 우주로 날아오르다’는 주제에 걸맞게 용, 고려현종, 우주항공을 소재로 한 공연, 전시, 체험, 경연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행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장윤정을 비롯해 정미애, 노지훈, 최윤하, 김유선, 최현상, 이주은이 출연한 개막식 축하공연은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인기가수 ‘마야’와 ‘하모나이즈’는 폐막식을 장식했다. 또한, 거리퍼레이드는 전국 최상급의 퍼포먼스 실력을 가진 퍼레이트 팀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공연으로 관람객들과 호흡하고 흥을 일깨웠다. 그리고, 와룡의 밤을 환하게 밝힌 1000대의 드론이 펼친 드론쇼와 20m 길이의 LED 전광판을 통해 용과 고려현종 그리고 우주항공을 웅장하게 그려낸 미디어아트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아울러, ‘용놀이’와 ‘고려현종 역사 마당극’ 등 와룡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형 행사는 관람객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그리고, 우주항공 체험관을 비롯해 우주공간 연출(LED영상), ESG 로켓 만들기, VR 체험관, 우주항공 테이핑아트, 종이로켓 만들기, 우주인 인형탈 등은 ‘우주항공 사천’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우주항공 테이핑아트는 어린이들의 천국으로 불릴 정도로 행사장 주변은 어린이와 부모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밖에 고려시대의 무예체험(활쏘기, 병장기)을 할 수 있고,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고려촌 저잣거리는 관람객들을 추억 속으로 ‘풍덩’ 빠지게 만들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진행된 ‘와룡 슈펴스타’는 경남 청소년들의 숨겨진 끼를 아낌없이 발산하는 무대로 노래, 댄스, 퍼포먼스 등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녹여냈다. 싸이 이미테이션 가수인 싸이버거가 선보인 축하무대는 싸이 ‘흠뻑쇼’에 못지 않는 ‘열광의 도가니 무대’였다. 박동식 시장은 “올해 축제는 용과 왕이라는 의미에 사천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우주항공청을 녹아내려고 했다”며 “사천의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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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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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4-H본부, 학교4-H회 과제활동 발표회 및 장학금 수여식 개최
    [노벨 타임즈] 통영시4-H본부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학생4-H회원, 지도교사, 4-H본부 회원 등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학생4-H회원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4-H회의 폭넓은 지원과 유능한 4-H회원을 육성시키기 위해 통영시4-H본부 기금에서 조성된 장학금으로 올 한해 학교4-H 과제활동을 열심히 추진하고 회원 간의 협동자세로 타의 모범이 된 학생 20명에게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1년 동안 각 학교에서 추진한 4-H과제활동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과제이수 성과 발표회 후 총 9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9개교에 전달했다. 통영시4-H본부 회장은“학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성실히 4-H과제활동을 해주신 학생 및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1년간 과제활동을 수행하느라 수고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발표회가 미래 농업의 기둥이 될 학생4-H회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통영시와 통영시4-H본부가 협력해 학교4-H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제25회 한국4-H대상 학교4-H회 부문에서 충렬여자중학교가 장려상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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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경북도, 디지털 대전환으로 더 큰 미래를 향한 빌드업
    [노벨 타임즈] 경상북도는 12월 15일 도청 화백당에서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곽호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위원, 디지털 전환 민간협의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지난 11월 제정된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조례'에 근거해 신설됐으며, 위원 임기는 2년으로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 자문역할을 맡는다. 출범식은 위원 위촉장 수여와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기본계획'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기본계획은 지난 5월 '경상북도 디지털 대전환 기본구상' 발표 후 약 6개월 동안 “디지털 세상! 경상북도”라는 비전으로 여건, 정책변화를 반영해 4대 추진전략, 112개 세부과제, 5조 7,373억원 규모로 수립했다. 디지털 전환 기본계획 4대 추진전략과 주요 세부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추진전략은 경북형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다.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육양국 연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산업 핵심 기반시설과 제조산업 AI 확산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두 번째 추진전략은 디지털 생태계 조성이다.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기관을 확대 지정하고 ‘메타버스 수도 경북’ 실현과 글로벌 시장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디지털 미디어 혁신 허브 구축, 콘텐츠 연구기관 설립, 메타버스 규제자유특구 지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고밀도 전자지도, 디지털 트윈 국토관리 플랫폼도 구축한다. 세 번째 추진전략은 디지털 새로운 가치창조 서비스 확산이다. 산업 디지털 전환 첨단기술 라이브 캠퍼스 구축과 산․학․연․관 협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산업단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에너지 플랫폼, 5G 특화망 기반 메타버스 산업단지 고도화, ESG 산단을 추진한다. 제조현장 디지털 수준을 고도화하는 뿌리산업 XR 실증 서비스, 메타버스 아이웨어 디바이스 센터, 초고성능 가속기 데이터 플랫폼도 구축한다. 푸드테크 기반 K-키친 프로젝트, 소상공인 스마트화 솔루션 지원, 디지털 전통시장으로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한다. 세계문화유산을 3D 데이터로 관리하는 세계문화유산진흥원 건립, 국학자료 미래형 최첨단 수장시스템 확충, 미래기술 융합 콘텐츠클러스터,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클러스터, 스마트 관광거점 확대를 통해 문화․관광산업의 지역 성장을 도모한다. 메타버스 어린이집․경로당 사업, ICT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경북형 장애인 디지털훈련센터 등을 통해 사회복지 접근성을 제고한다. 안전·환경 분야에서 스마트시티 조성과 재난정보 통합 인프라, AI 기반 스마트 예방 시스템 플랫폼도 구축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도 선도적으로 대응한다. 농어산촌 분야에서 ‘농업대전환’과 연계한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 단지, 디지털혁신 농업타운 조성, 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미래 농업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 에꼴경산,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 글로컬대학을 통해 글로벌 SW 인재를 키우고, 디지털 마이스터고· 메타버스 아카데미· 메타버스 첨단 아카데미를 구축해 메타버스 전주기 인력을 양성한다. 첨단분야 및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구축, 로봇직업혁신센터 운영을 통해 기업 맞춤형 실무인재를 양성한다. 디지털도민증으로 신속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인구-산업 통합플랫폼으로 정책평가와 투자효과를 분석케 한다. K-디지털플랫폼· SW미래채움을 통해 도민의 디지털 격차도 해소한다. 마지막 추진전략은 디지털 리더십 창출 거버넌스 구축이다.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위원회’가 도내 디지털 정책 컨트롤 타워로써 역할을 담당하고, 시군 산․학․연․관이 참여한 얼라이언스를 운영해 민간주도 디지털 전환 문화를 조성한다. 경북도는 세부과제를 효과성 있게 추진하고자 경북 디지털 전환 지원단, 산업DX협업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도 역할을 분담해 프로젝트 기획, 사업화 절차를 구체화하고, 사전평가심사와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사업의 평가와 환류 체계도 확립한다. 이날 행사에서 공동위원장인 곽호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은 “이미 디지털은 사용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도민들의 모든 일상에 스며들고 있으며 그 활용 능력에 따라 경제활동의 소득격차와 삶의 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경북도가 추진하는 많은 사업과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는 명실상부 민간주도 위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우리 인류는 디지털이라는 거대한 문명사적 변화에 직면해 있다. 지금 젊은 세대는 출생부터 DNA가 다르다”면서 “세대와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고 대한민국이 고루 잘살기 위해선 지방의 디지털 혁신이 먼저이며, 그 중심에 경북이 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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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울산시 도산도서관, 역사특화 프로그램 ‘역사공부! 도서관 활용법’성료
    [노벨 타임즈] 남구 도산도서관은 특화 주제인 역사강좌를 11월 한 달 동안 진행했다. 도산도서관에서 진행한 강좌는 “학생 독립운동의 날”, “옛날의 통신 수단(봉수)”, “인류 최고(最古)의 철학, 신화로 만나는 세계사”, “전쟁사를 통해 보는 우리 역사”로 총 4개의 강좌를 진행했다. 다양한 시각과 활동으로 한국의 역사와 동·서양 철학의 뿌리를 살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강좌로 돼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동·서양 문화 교류에 대한 이해도 할 수 있는 강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역사와 철학을 신화를 통해 엿볼 수 있었던 강좌가 매우 흥미로웠으며, 인문학의 맛을 본 듯하다.”한다고 전했다. 도산도서관은 특화주제인 “역사”를 테마로 지속적인 특강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 예정이며, 울산 주민들이 놓칠 수 있는 여러 역사의 후면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얻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서관이 일조 할 것이며, 지역 도서관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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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한국생활개선 거제시연합회, 거제섬꽃축제 수익금으로‘이웃사랑실천 쌀’기부
    [노벨 타임즈] 한국생활개선 거제시연합회는 지난 1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웃사랑실천 쌀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생활개선회 이웃사랑실천 쌀은 “제17회 거제섬꽃축제” 푸드코트에서 얻어진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여, 지역사회 어려운이웃과 상생을 목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기부행사에 사용된 이웃사랑실천 쌀 100포대(10㎏들이)는 거제지역 노인복지단체, 아동복지단체 8개소에 전달됐다. 임정심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농업·농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개선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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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울진해경서, 해양오염방제 신임공무원 발령
    [노벨 타임즈] 울진해양경찰서(장윤석)는 4일, 해양오염방제 신임공무원 1명에 대한 발령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공무원(최선혜, 여, 27세)은 해양오염방제 분야로 선발되어 올해 10월부터 11월 말까지 여수 소재 해양경찰 교육원에서 총 8주의 교육·훈련기간을 마치고 이번에 울진해양경찰서로 배치됐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해양오염방제 전문 교육을 수료하고 울진해양경찰서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젊은 열정과 패기로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공무원 최선혜(공업서기보)는“해양경찰교육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업무를 빠르게 습득하여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고, 해양오염방제과에 배치되어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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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 미술작품 전시회 '여유 작품展' 개최”
    [노벨 타임즈]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여성장애인 유화동아리인 ‘여유’에 소속된 작가 5명의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여유 작품展’은 11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3주간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 유화동아리 ‘여유’에 소속된 작가 5명(김미옥, 송운, 심재옥, 임명줄, 황기자)의 미술작품 14점을 전시하며,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며, 그들의 작품 활동을 응원하고자 한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은 삼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담사례, 기능향상, 평생교육 및 권익옹호, 직업지원, 주간보호사업 등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욕구에 필요한 양질의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올해 장애인 미술작품 전시회를 네 번째 진행했다. 내년에도 장애인 미술작품 전시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공유하며 장애인, 비장애인이 서로를 한 층 더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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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대게의 본고장 영덕군, 2023년 첫 경매로 시즌 개시
    [노벨 타임즈] 수산물의 제왕이라 일컬으며 최고의 특산품으로 꼽히는 영덕대게가 올해 첫 경매를 지난 3일 영덕군 강구면 강구수협 위판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경매에는 근해대게자망어선 3척이 참가했으며, 마리 당 최고가는 14만 2,000원, 총 위판액은 1억 5,4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번 위판을 시작으로 영덕군 일대는 대게잡이 어선이 본격적인 조업에 나서게 되며, 대게 판매장과 식당들이 밀집해 있는 강구대게거리와 축산항 일대도 몰려드는 인파로 분주해질 것으로 보인다. 영덕지역의 대게 조업은 11월 근해에서 시작해 12월에는 연안까지 점차 확대해 나가며, 다음 해 5월까지 이뤄진다. 이날 경매 현장을 찾은 김광열 영덕군수는 김성식 강구수협장 등과 함께 어업인, 강구대게거리 상인, 중매인 등을 격려하고 영덕대게를 포함한 수산업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영덕대게는 지난 4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산물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것을 포함해 총 10회에 걸쳐 브랜드 대상을 받은 독보적인 가치를 갖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특산물로 이름나 있다. 이는 영덕지역의 청정 바다에서 흙이 전혀 없는 깨끗한 모래에서만 서식하기에 그 맛이 탁월하고 껍질이 얇아 살이 실한 특성 때문으로, 고려를 개국한 태조 왕건을 비롯해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된 명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영덕군은 이러한 ‘영덕대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8년 ‘영덕대게’에 대한 상표등록을 시작으로 매년 영덕대게축제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와 브랜드 마케팅을 펼쳐 인지도를 높여왔다. 또한, 대게어업인연합회와 함께 품질 유지와 어장관리에 힘쓰는 한편 선주협회와는 전국 최초의 품질 인증 체계를 구축해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도를 꾸준히 향상해 왔다. 영덕군은 대게 계체 수 보존에도 힘을 쏟아 2015년부터 자원회복사업, 보육초 설치 등 서식지와 산란장 조성에 100여억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다목적 어업지도선인 56톤급 영덕누리호를 건조해 불법조업을 단속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영덕대게는 브랜드 대상 10회 수상은 물론, 2010년 G20 정상회의 만찬장에 올라 화제가 됐으며, 2011년 농업진흥청 151개 시·군 인지도 조사 특산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대표 수산식품으로 전시돼 한국을 넘어 세계로 그 명성을 뻗어가고 있다. 한편, 영덕군은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응해 지난 8월 방사능 검사장비를 완비해 2개월간 43건에 방사능 검사를 시행한 결과 검출된 수산물이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영덕군은 앞으로 영덕대게를 포함한 지역의 수산물에 대해 철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해 허용기준치 1㎏당 100베크렐(Bq)에 상관없이 방사능 물질이 1베크렐만 나와도 추가 정밀검사를 실시해 안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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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안동시『내내내 캠페인』내집·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 추진
    [노벨 타임즈] 계묘년(癸卯年)을 두 달 남긴 11월 1일, 안동시민과 시청 직원들이 옥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내내내 캠페인(내집, 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을 실시했다. 옥동 전체를 30개 구역으로 나누어 약 100여 명의 시민과 시청 직원들은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골목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젠 누가 시키지 않더라고 쓰레기 분리수거와 배출시간 준수는 당연한 일상이 됐다”라며 “도심 환경 정화를 위해 애쓰는 지역민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은 각 읍면동에서도 자체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주민 간에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깨끗한 마을 조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안동시는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이, 통장 회의 등 통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올바른 배출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단속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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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제14회 울산사랑 백일장 및 제43회 국민독서경진 울산중구대회 시상식 진행
    [노벨 타임즈]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회장 손경애)가 10월 25일 오후 4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4회 울산사랑 백일장 및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 울산중구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시·구 의원,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 회원, 학생, 학부모, 지도 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심사 총평, 상장 수여, 우수 작품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는 앞서 지난 7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독서경진대회 울산중구지부 예선대회를 진행하고, 9월 20일에는 울산사랑 백일장을 열었다. 독서경진대회에는 독후감 71편과 편지글 129편 등 총 200편, 울산사랑 백일장에는 운문 20편과 산문 36편 등 총 5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는 심사를 거쳐 독서경진대회 우수작 38편과 백일장 우수작 26편을 선정하고,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개인 및 단체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손경애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 회장은 “이번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책을 가까이하며 마음의 양식을 쌓고 지식을 나눌 수 있도록 독서문화진흥 운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대회에서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앞으로 지역사회에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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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경상남도, 우주항공청 특별법 연내 통과에 총력
    [노벨 타임즈]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 과방위에서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가 발벗고 나섰다. 경남도는 10월 25일 오전 이영일 정책특별보좌관이 과방위 소속 민주당 장경태 의원을 만나 특별법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경태 의원은 “특별법이 이번 정기국회 안에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특별법안은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한 경남 사천에 우주항공청 설치를 위한 근거 법안으로 정부가 지난 4월 국회에 제출했으나 여야 의견 대립으로 지금까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월 26일 구성된 과방위 내 안건조정위원회를 통해 우주항공청의 위상 문제 등 여야 간 이견을 보였던 쟁점들이 대부분 합의를 이뤘다. 하지만 우주항공청의 직접 연구개발 수행 기능에 대해 안건조정위원회에서 끝내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결국 과방위 1소위(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다시 논의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4일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항우연과 천문연은 “우주청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며 시급하다”며 “우주항공청은 반드시 연구개발(R&D) 기능을 수행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우주청과 항우연이 한 울타리 안에서 해나가면 좋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과기부 조성경 제1차관은 항우연 및 천문연의 소관기관화와 관련해 “한 번도 거부한 적이 없다, 항우연이나 천문연 측에서 우리는 우주청 밑으로 가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용한다”며 “단 지금은 우주청이 설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받을 기관이 없으니, 합의문에 쓰고 우주청이 설립되면 우선 이것부터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남아있는 쟁점이 해소된 만큼 국회는 우주항공청 특별법안 처리를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즉시 처리하여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도 차원에서도 정부와 적극 협력하여 특별법이 연내 통과하고 우주항공청이 경남 사천에 조속히 개청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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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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