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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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거창으로 가볼까?
    [노벨 타임즈] 거창군은 캠핑의 계절을 맞아 녹음과 깨끗한 공기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줄 거창 캠핑 명소를 소개했다. 먼저 거창 대표관광지인 수승대관광지 내에 있는 수승대캠핑장은 86개의 야영데크와 53개의 오토캠핑장을 보유한 거창 최대의 캠핑장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공공 우수 야영장에 선정되었다. 깨끗한 원학동 물줄기와 유서 깊은 나무숲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힐링 할 수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제2오토캠핑장에 덤프스테이션 시설이 설치되어 캠핑카도 이용할 수 있다. 수승대 캠핑장 주변에는 계곡을 가로지르는 수승대 출렁다리부터 수승대 이곳저곳을 걸으며 감상하는 무병장수둘레길, 내 손으로 직접 나무를 만져보고 나무도마, 책받침대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까지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어 1석 2조의 즐길거리가 있다. 두 번째로 경남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국민여가캠핑장 미리내숲을 추천한다. 이곳에는 전기 이용이 가능한 14개의 야영장 데크와 침실, 주방, 욕실로 이루어진 단층 방갈로 3개, 복층 케빈하우스 4개가 있다. 겨울에는 눈 덮인 설산을, 봄・여름에는 우거진 숲의 파릇파릇한 아름다움을, 가을에는 알록달록 오색 옷을 입은 단풍을 만날 수 있고, 밤이면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 있어 캠핑족들에게 큰 인기이다. 다음으로 금원산자연휴양림으로 캠핑을 떠나보자. 90면의 야영데크와 숲속의집,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이 있는 금원산자연휴양림에 머물면서 금원산생태수목원, 유안청폭포, 가섭암지 마애삼존불상, 문바위 등 역사와 자연을 함께 탐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거창관내 수려한 자연관경을 즐길 수 있는 17곳의 캠핑장을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고캠핑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취향에 맞는 곳으로 거창으로 1박 2일 캠핑여행을 와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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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영동에서 펼쳐지는 와인의 향연, 24일부터 특별한 3일
    [노벨 타임즈] 충북 영동군의 명품 와인을 직접 보고, 느끼고, 맛보는 특별한 축제가 성큼 다가왔다. 군과 재단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6까지 3일간 ‘오월 와인의 계절, 영동의 봄’ 이라는 주제로 제13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영동읍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와인축제는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새로운 점들로 관심을 모은다. 우선, 지난해 난계국악축제와 병행해 열렸으나, 올해 축제가 완전히 독립적으로 개최되며, 5월의 봄날에 맞춰 계절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축제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장소를 하상 주차장으로 변경하고, 영동군민의 날(5. 26.) 및 제14회 희망복지박람회(5. 24.부터 26.)와 동반 개최해 지역민과의 화합을 도모한다. 또한 지역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와인터널 △전통시장-토요장터 등의 투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와인 관련 컨텐츠도 대폭 확대돼 와인 전문 아카데미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U1대학교 호텔조리학과와 생활개선회, 푸드트럭 등에 조리하는 △스테이크 △파스타와 △포도김밥 △초밥 △튀김 등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이 제공되는 와인푸드존도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와인 시음장은 3,000원의 와인잔만 구매하면 34개 와이너리의 와인을 맛볼수 있다. 개막식에는 △양지원 △영호 △박지현 △염유리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재즈 버스킹 △와인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게임 놀이터와 지역 예술인들의 공예품 전시, 다양한 체험 학습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와인축제는 영동군의 아름다움과 와인을 결합해 영동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영동의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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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10월 영암F1국제경주장 서킷 옆에서 캠핑해볼까
    [노벨 타임즈] 영암군이 전라남도의 ‘캠핑관광박람회’와 ‘야간관광 활성화’ 2개 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4억원을 확보했다. 먼저, 올해 3회를 맞은 캠핑관광박람회는, 야영장 활성화 등 캠핑산업 발전을 위한 행사. 영암군은 영암F1국제경주장에서 캠핑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F1 서킷에서 펼쳐지는 에너제틱 캠핑 페스티벌’로 공모에 참여했다. 공모 선정에 따라 영암군은 올해 10월, F1경주장에서 캠핑관광박람회를 개최한다. 카라반·캠핑카 등 다양한 캠핑장비 전시, 영암호 조망 캠핑촌 조성, 자동차경주장 카트 및 4D/VR 체험, 야간 볼거리, 플리마켓 및 지역농특산물 장터, 수제맥주·전통주·영암굿즈 판매로 구성된 행사다. 올해 캠핑관광박람회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페스터벌’과 동시에 열릴 예정이어서, 영암군은 지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로 여기고 있다.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은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내용. 영암군은 ‘달빛을 품고, 영암을 누비다’를 주제로 야간관광 명소인 상대포, 구림마을, 성기동 관광지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됐다. 사업은 ▲상대포 역사공원 야간경관 수상 공연 ▲호남 명촌 구림한옥마을 달빛 야행 ▲영암도기박물관 캔들 라이트 공연 ▲반딧불이·둥근달 캠핑 축제 ▲야간관광 콘텐츠 구축 및 홍보마케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F1국제경주장에서 캠핑을 해보는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캠핑족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관광객이 영암에 머무르는 야간콘텐츠로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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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단양관광공사, 국가유산청 출범 기념 “온달동굴 무료개방”
    [노벨 타임즈] 이달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맞이하여 천연기념물 제261호 온달동굴을 닷새간 무료개방한다. 문화재청은 60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라는 명칭과 분류체계를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국가유산 체제로 전환하는 정책과 함께 정식 명칭 또한 “국가유산청”으로 변경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등이 온달동굴과 함께 무료 입장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드라마세트장, 사적 제264호로 지정된 온달산성이 포함된 온달관광지를 문화재 관람료를 제외한 입장료인 2,500(일반 성인 기준)원에 둘러볼 수 있다. 온달관광지는 국내 유일의 고구려 중심 역사 문화 관광지로 고구려 설화 속 온달장군의 전사와 관련된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는 지역에 조성됐다. 온달관광지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연인’, ‘고려거란전쟁’ 등의 촬영지인 온달 드라마세트장과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적 제261호 온달산성, 그리고 4억 5천만 년 전에 형성되어 석화, 종유석, 종유관, 동굴호수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을 둘러볼 수 있는 온달동굴로 구성된 자연, 역사, 문화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종합 관광지이다.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은 “단양군의 본격적인 관광 부흥기를 이끌었던 온달관광지가 국가유산청의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기쁘게 생각한다. 단양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온달동굴을 방문해 석회 동굴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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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인천의 아름다운 노을ㆍ야경 명소를 투표해 주세요!”
    [노벨 타임즈]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5월 13일부터 6월 2일까지 인천의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 명소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개최한다. 시와 공사는 지난해‘인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대상지인 송도와 월미도, 개항장 중심의 노을·야경 인증샷 명소를 선정한 바 있으며, 올해는 인천 전역의 명소를 선정하여‘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도시, 인천’의 매력을 대대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각 군·구에서 추천한 노을 및 야경 명소와 더불어 여행 인플루언서가 찾아낸 명소 총 25곳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된다. 노을과 야경 명소 각각 1곳씩 투표할 수 있으며,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10곳이 선정된다. 시와 공사는 최종 선정된 노을·야경 명소를 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SNS 인증샷 이벤트와 선셋 요가 프로그램 등 체험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며, 송도와 월미·개항장 일대의 상권과 협업하여 ▲all nights INCHEON 야간마켓',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캔들라이트 콘서트 등 인천의 밤을 밝힐 야간관광 행사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인천관광공사 김민경 국내관광팀장은“인천은 제1호 야간관광도시로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와 야경을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명소가 많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인천의 숨겨진 노을·야경 명소를 알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해 다채로운 야간관광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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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광양시, 천년 역사와 문화 찾아 떠나는 광양사찰여행
    [노벨 타임즈] 광양시가 다가오는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천년 역사와 문화를 찾아 떠나는 광양사찰여행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양에는 성불사, 중흥사, 옥룡사지, 운암사 등 수려한 풍광을 즐기며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할 수 있는 고즈넉한 산사와 절터가 많다. 특히, 선각국사 도선이 35년간 주석하고 입적한 옥룡사지를 비롯해 광양 대부분의 사찰은 도선과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다. 2022년 전통사찰로 지정된 성불사도 도선국사 창건 사찰로 임진왜란 때 소실돼 터만 남았던 것을 1965년 무현선사가 초암 3칸을 지어 수행 정진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2km에 달하는 성불계곡을 거슬러 만날 수 있는 성불사는 대웅전, 관음전, 극락전, 오층석탑, 범종각 등의 전각이 있으며, 그윽한 풍경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화엄사 말사인 중흥사는 도선이 운암사로 창건했는데, 둘레 4km에 이르는 중흥산성 안에 위치하면서 중흥사로 불리게 됐다. 중흥사는 쌍사자석등(국보 제103호), 삼층석탑(보물 제112호), 석조지장보살반가상(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142호) 등 위대한 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고찰이다. 특히, 쌍사자석등은 서로 가슴을 맞댄 암수 두 마리 사자가 앞발과 입으로 무거운 석등 불집을 받들고 있는 형상으로 역동적인 조형성과 균형감을 자랑하는 걸작이다. 쌍사자석등은 일제강점기 반출된 이후 경복궁, 경무대, 덕수궁,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전전하다 현재 국립광주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시는 석등이 제자리를 찾아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을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기금사업으로 선정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몇 개의 주춧돌로 남은 옥룡사지도 부처님오신날에 찾아볼 만한 곳이다. 옥룡사는 선각국사 도선이 중수해 35년간 제자를 양성하고 입적한 곳으로 지금은 터만 남아 빽빽한 동백나무와 함께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보여준다. 옥룡사동백나무숲 오솔길이 끝나는 곳에 있는 운암사는 창건의 기록도 없이 소실된 것을 1993년 종견스님이 다시 일으켰다고 전해진다. 절 마당에는 40m에 달하는 황동약사여래입상이 웅장하게 서서 신비한 아우라를 자아낸다. 그 밖에 전통사찰로 지정된 대한불교 조계종 백운사, 보광사 등도 부처님오신날에 찾기 좋은 사찰들이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깊은 산속에 있는 사찰로 가는 길은 보이지 않는 내면으로 들어가는 철학적 길이며, 종교를 초월해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공간”이라면서 “부처님오신날에 연출되는 형형색색의 연등 행렬과 수려한 풍광 속에서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광양사찰여행을 통해 일상에 지친 내면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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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실시간 여행 기사

  • 충북도, 대만 여행사 초청 관광설명회 개최
    [노벨 타임즈] 충북도는 대만 관광객 모객을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대만 주요 여행사 대표 20개사 26명을 초청하여 힐링‧한방을 중심으로 충북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초청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 관광 해외 관광객 수요가 가장 많은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5월에 개최되는 대만국제관광박람회를 대비하여 충북 관광상품 판매를 위한 사전 홍보로 충북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을 선보인다. 이번 설명회는 여행사 관계자들이 충북 관광상품을 기획․구성할 수 있도록 충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지역 관광자원 및 관광시설, 숙박시설 등에 대한 사전답사 및 체험을 제공한다. 체험할 주요 관광지는 △청주 대통령 별장 청남대 및 초정행궁 △증평 벨포레 리조트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및 가스트로 투어 등이다. 충북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만 관광객을 타깃으로한 체험관광, 미식관광 등 특색 상품 개발로 충북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충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충북의 다양한 관광자원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관광, 감성투어 등 새로운 관광코스를 적극 개발하고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초청 관광설명회를 계기로 중화권 관광객은 물론 일본, 싱가폴, 베트남 등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초청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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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군산시 차세대 K-pop 유망주들, 선유도에 반하다
    신선이 노닐던 선유도 섬에 케이팝 유망주들이 떴다. 대중예술가와 대중음악 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국내 대표적인 케이팝 관련 학과과정을 운영하며 차세대 대중음악 유망주들을 양성하고 있는 호원대학교 K-POP 학부가 지난 13일과 14일 아름다운 경관으로 신선이 노닐던 섬이라고 불리우는 군산 선유도에 방문했다. 교수진과 재학생 100여명이 함께한 이번 여행에서는 군산 선유도 바다를 배경으로 학생들이 재치있는 아이디어와 케이팝 유망주들다운 재능을 선보이며 팀별 여행 브이로그, 숏폼 영상 촬영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들이 제작한 영상들은 학부 유튜브는 물론이고 학생들의 개인 SNS를 통해 공유되고 있어, 고군산군도에 대한 자연스러운 홍보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호원대학교가 위치한 군산의 대표 여행지이자 한국관광공사에서 2023~2024 한국관광100으로 선정되고 CNN이 선정한 아시아의 숨은 여행명소로 국내 유일 선정된 고군산군도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학생들의 자유로운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보고자 호원대학교 신연아 교수(K-POP학부장), 윤영삼 교수, 김기원 교수, 최부헌 교수(산학협력단 부단장, K-컬처테크융합원 원장)와 군산시가 협업으로 시작됐고, 학부 학생들이 직접 사전답사 등을 통해 여행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김봉곤 문화관광국장은“호원대학교 K-POP 학부의 차세대 대중음악계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유망주들에게 학창시절 아름다운 추억의 장소로 기억되는 것은 물론, 이들이 제작한 각종 영상물들은 젊은 MZ 세대들에게 고군산군도를 알리는 데에 톡톡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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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인생샷 성지 익산 용안에서 천혜의 자연 즐겨라!
    붉게 물든 낙조와 함께 아름다운 자태를 선사하는 금강, 시원한 봄바람을 가르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길, 드넓게 펼쳐진 탁 트인 억새밭, 이 모든 요소가 갖춰진 곳은 바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품고 있는 익산 용안면이다. 봄 기운 만발한 4월, 어디에서나 최고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용안면으로 관광객이 모여들고 있다. 자연을 완벽하게 즐기고 싶다면 용안면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 꽃잔디 만발‘용안생태습지’에서 인생샷 남기기 대규모 억새단지와 갈대숲이 펼쳐진 용안생태습지가 화사한 봄꽃으로 물들고 있다. 만개한 분홍빛 꽃잔디밭이 장관을 이루며 봄바람과 함께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곳은 깔끔하게 조성된 나무데크를 따라 산책하기 좋을 뿐 아니라 억새와 봄 햇살을 맞으며 피어난 형형색색의 꽃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떠오르면서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얻고 있다. 또한 용안생태습지공원에서 성당포구에 이르는 4km 구간의 바람개비길과 강변을 따라 드라이브와 자전거 라이딩도 즐길 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금강변을 따라 바람개비길을 달리다 보면 동화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성당포구마을과 용머리고을에 다다른다. 특히 용머리고을은 바람개비 열차를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광활한 생태습지공원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서비스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 말 타고 바람따라 억새길 달리기 빼어난 자연경관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용안만이 가진 또 하나의 매력이다. 용안면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승마장이 위치해 있어 최신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강습과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다. 다음달부터는 야간 강습까지 운영돼 학생과 일반 시민 뿐 아니라 직장인, 관광객까지 승마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가상현실을 활용해 다양한 승마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XR 말산업체험관과 포니랜드 체험관 등이 조성되고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 문화 중심지 용안에서 고즈넉한 산책 즐기기 용안면은 지역에서 단연 손 꼽히는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이다. 그 흔적이 아직도 곳곳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선조들의 배움터였던 용안향교이다. 용안향교는 대성전과 함께 명륜당이 위치해 있으며 곳곳에 좁은 공간이지만 소박하게 꾸며놓은 정원도 눈길을 끈다. 작은 공간이라도 헛되이 버리지 않고 정성 들여 가꾼 흔적이 역력하다. 지금은 봄볕을 즐기기라도 하듯이 철쭉이 만발해 있다.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평화로운 정취를 느끼며 잠시 복잡한 마음을 덜어놓고 사색을 즐기고자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인 듯 하다.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명소, 전라북도 기념물‘삼세오충열사’도 용안에 위치해 있다. 3대에 걸쳐 나라를 위해 순절한 충신들을 기리기 위한 유적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분홍 꽃이 만발한 배롱나무와 넓게 펼쳐진 잔디밭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충신들의 행적을 따라가보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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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안동시,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안동 관광 매력 어필
    안동시는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안동 관광을 알리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이한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내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다.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100여 개 기관과 함께 다양한 여행 정보와 상품을 제공한다. 안동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안동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경관, 맛집을 소개하고 관광거점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3대 카테고리 최초 등재의 타이틀을 보유한 안동을 집중 홍보한다. 안동 관광홍보관에서는 하회탈 점핑돌 만들기, 도산서원 도산서당 3D퍼즐 만들기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탈놀이단 공연, 전통놀이 게임, 안동관광 홍보물 전시․배부 코너를 마련하여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안동, 어디까지 알고 있니?’설문조사, ‘안동노닐기’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관광 트렌드를 선도할 국내 최대 박람회를 찾은 참관객들에게 안동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하고 안동만의 매력을 선보여 안동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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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여행하기 좋은 청정 완도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오세요!
    봄,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완도군에서는 청정 바다 등 천혜의 자연환경은 물론 풍부한 먹거리,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가족 여행하기에 좋은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두 곳을 추천한다. 완도 화흥포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30여 분 정도 달리면 ‘전복의 고장’ 노화읍에 닿는다. 노화읍 북고리어촌체험휴양마을(노화읍 고막리 767-9)은 완도 대표 수산물인 전복의 주산지답게 전복을 직접 따보고 현장에서 시식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전복 따기·시식 체험은 신청자가 20명 이상이 되면 가능하고, 체험 비용은 3만 원이다. 완도 전복은 청정 바다에서 나는 다시마와 미역을 먹고 자라 각종 비타민과 철분, 칼슘, 칼륨, 단백질 등이 많이 들어 있어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며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여름에는 전통 물고기잡이 방식인 ‘개매기’ 체험도 준비할 계획이다. 또 다른 어촌체험휴양마을은 노화도에서 보길대교를 지나면 보길도에 있는 보옥리어촌체험마을(보길면 보옥길 3-110)이다. 보옥리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물때에 맞춰 고동 잡이를 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이다. 보길도에는 가볼 만한 곳이 많은데 친환경 해변에만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플래그를 획득한 예송리 해수욕장과 예송리 상록수림, 통리·중리 해수욕장, 보옥리 공룡알 해변, 망끝 전망대, 고산 윤선도의 숨결이 남아있는 세연정 등이 있다. 노화읍 북고리어촌체험휴양마을의 전복 따기 체험 및 숙박 이용 등에 대한 문의 사항은 김상복 사무장, 보길면 보옥리어촌체험휴양마을은 김영단 사무장에게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노화, 보길의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청정 완도의 바다를 체험하고, 한적한 섬에서 재충전,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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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산불피해 돕고싶다면 강릉으로 여행오세요!
    강릉시는 지난 4.11. 산불로 인해 대표 관광지인 경포대 인근에 피해가 발생하자 신속히 주변환경을 정비하고, 관광객 유도를 위한 캠페인 실시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번 산불은 경포 주변의 송림과 가로수는 물론 경포해수욕장과 사근진해수욕장 주변의 데크와 화장실, 샤워장, 포토존 등의 시설물에도 피해를 입혔다. 이에 시에서는 해당 시설물 잔해 처리와 더불어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해변정화 활동을 나서고 있으며, 향후 관련부서 협조 하에 최대한 빠르고 정확한 피해조사를 거쳐 피해 현장을 복구하겠다는 방침이다. 본격적인 관광시즌인 여름 해수욕장 개장 전에 시설물 정비를 마무리하고 그 어느 해보다 알차고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해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을 설치하고, 비치 비어 페스티벌, 경포 썸머 페스티벌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중이며 감성돔 비치, 애완견 동반 비치 등 테마 해수욕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관광객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강원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 정부기관과 공동으로 산불피해지역 방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여름관광 시즌에 앞서 수도권 지역에서 추가적으로 강릉관광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이번 산불로 인한 관광 산업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진행되고 있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산불피해지역 강릉, 관광이 최고의 자원봉사입니다”라는 배너기를 걸고 행사참가자들에게 강릉관광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에도 옥계지역 산불피해 이후 서울에서 관광 캠페인을 전개했고 실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강릉을 방문하여 실의에 빠진 시민들과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된 바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인해 강릉여행을 취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지역경제가 걱정”이라며, “상인들의 일상회복과 산불피해지역을 돕고 싶다면 꼭 강릉을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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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완주군 ‘(주)달달구리’, 관광공사 예비 으뜸두레 선정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 관광두레 예비으뜸두레 선정 공모’에 청년기업인 ㈜달달구리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공모 접수 후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전국 156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중 최종 14개소 선정에 포함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예비으뜸두레로 선정된 사업체는 창업·경영 개선을 위한 주민사업체 성장에 필요한 지원금으로 5년간 최대 1억1천만원의 지원금액을 받는 것 외 올해에 5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된다. 이번 선정된 주민사업체 ㈜달달구리(대표 이도원)는 봉동생강골시장에서 완주특산품인 봉동생강과 동상 감, 이서 고구마 등을 활용한 디저트를 개발하여 판매 중이다. 특히, 완주가 좋아서 모였다는 열혈 여성 청년 3명(이도원, 이예림, 두진아)이 합심하여 생강파니니, 생강슈페너 등을 개발한 점에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도원대표는 “작은 노력이 지역 관광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며 “올해는 꾸덕한 식감을 지닌 디저트 버터바에 생강, 감, 고구마등을 조합한 완주 대표 기념품 빵을 만드는 것에 최종 목표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해 '관광두레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황미선 관광두레PD를 필두로 전국 군 단위에서 최다 8팀의 주민사업체가 선정되는 쾌거에 이어 예비으뜸 두레 선발되는 연이은 경사를 맞고 있다. ’관광두레‘는 지역의 매력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기념품·여행·체험 등의 분야의 관광 사업체를 창업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주)달달구리 외 완주에서 현재 육성되고 있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는 ▲(유)반줄(힐링치유요가 프로그램) ▲만듦협동조합(친환경 체험및 커피박 상품생산) ▲농업회사법인(주) 공동체공간 수작(전통주 생산 및 체험) ▲주바레 공동체(업사이클링 제품생산 및 체험) ▲그계절,완주(샐러드 피크닉도시락 체험 및 판매) ▲삼산도가(전통주 생산 및 체험)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지역관광과 상생하며 차별화되고 지속 가능한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는 여행의 행복을, 지역에는 경제 활성화를 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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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 진주시, 관광산업 부흥을 위한 전략적 관광 마케팅 추진
    진주시는 2023년 18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 관광캐릭터 ‘하모’개발, SNS 콘텐츠 운영, 온·오프라인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관광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올해에도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 진주’를 만들기 위해 특색 있는 진주만의 관광 상품 개발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트렌드 반영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진주시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일상의 매 순간이 여행’이라는 2023년 국내여행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 수요에 맞춰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옛 지수초등학교에 조성한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부자 소나무, 기업가들의 생가를 활용해 관광객을 더 오래 머물도록 하고, 인기 높은 하모 굿즈와 체험거리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새롭게 시행한다. 시는 이를 통해 체류형 여행을 위해서는 야간관광이 필수이므로, 진주의 역사·문화예술적 자원을 활용하여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보조사업으로 추진된 ‘진주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지난해 123명이 신청하여 진주의 여러 명소를 방문하고 체험활동을 즐긴 후 개인 SNS로 인증하여 관광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리기도 했다. 올해에도 3월부터 한 달 여행하기를 홍보하고 참가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 온라인 중심의 트렌드 마케팅 진주시는 온라인 중심의 트렌드 마케팅에 초점을 둔 홍보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지난해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회’ 4개 부문에서 대상 등 3관왕을 수상하는 등 그 인기를 증명한 진주 관광캐릭터 ‘하모’를 활용하여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더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진주시의 멋진 명소와 축제, 소소한 이야기 등을 감동과 재미를 곁들여 소개함으로써 진주시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 장소를 확대해 더 많은 관광객이 진주의 숨겨진 보물 같은 명소를 찾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총 38개의 장소에서 일정 개수 이상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한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월별 이벤트를 진행하여 하모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 다양한 연령층 겨냥한 홍보 마케팅 이 외에도 진주시는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대도시 광고판 운영, 주요 박람회 관광 홍보부스 운영,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제도와 팸투어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MZ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에게 오래 머물고 싶은 진주의 매력을 선보인다. 주요 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 홍보요원을 배치·운영해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진주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오는 5월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기간 중에는 ‘웰컴 투 진주 시티투어’를 운영하여 진주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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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 정선군, 감동과 매력이 넘치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브랜드화 한다.
    정선군이 2018 동계올림픽 유산인 감동과 신로움이 가득한 해발 1,381m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관광 랜드마크 자리매김을 위한 브랜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가리왕산 케리블카를 동계올림픽 유산으로서의 가치, 가리왕산의 특색과 케이블카의 시각화를 통한 국민고향 정선 관광 콘텐츠 확보를 위해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브랜드(BI) 개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서는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브랜드(BI)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가치를 시각화함으로써 군민들이 지역 자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향유하고 관광객들에게 국민고향 정선을 알리는 관광거점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가리왕산 케이블카 브랜드 개발 배경 및 방향성, 브랜드 디자인 및 상품화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개발의 필요성·지역성·독창성과 차별화된 이미지 도출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정·보완해 상반기 중 용역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브랜드 활용을 통한 국민고향과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체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때로는 바다가 되고 하늘이 되고 우주가 되는 마법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는 해발 1,381m 가리왕산을 단 20분만에 오르는 국민고향 정선의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정선군민들의 새로운 희망을 한가득 싣고 지난 1월 3일 첫 운행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19,200여 명의 관광객들이 가리왕산을 찾았다. 또한 국민고향 정선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웰니스관광 시설이 우리나라 기초자치 단체중 가장 많은 3곳이 지정되어 있어 웰니스관광의 메카로 급부상 하고 있으며,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함께 관내에는 힐링명소로 정암사 수마노탑, 함백산 만항재, 고한 마을호텔 18번가, 삼탄아트마인, 하이원리조트, 화암동굴, 정선5일장, 병방치 스카이워크, 짚와이어, 아라리촌, 나전역, 파크로쉬리조트, 로미지안가든, 아우라지, 레일바이크가 있으며, 트레킹 코스로 자장율사 순례길, 운탄고도, 동강따라 천리길, 항골 숨바우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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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10만명 돌파!
    예산군의 대표적 체험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수가 지난해 10월 9일 개통 이후 125일만인 10일 10만명을 돌파했다. 군은 10만 번째 탑승객에게 축하 꽃다발과 무료 탑승권 및 예산사과를 전달하고 방문을 환영하며 축하했다. 예당호 모노레일은 예산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모노레일은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당호 음악분수, 국민여가캠핑장, 예당호 조각공원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으로 설치됐으며, 걷기가 불편한 어르신과 유아 동반 단체와 가족 여행객들이 쉽고 편하게 예당호 수변경관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군은 예당호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70m의 전망대를 비롯해 체류형 농촌체험활동과 예당호를 통한 치유와 휴식을 위한 휴양문화시설 및 숙박시설을 갖춘 ‘착한농촌체험세상’과 수변 무대 공간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반려식물 관련 체험 및 아름다운 경관 조망이 가능한 쉼하우스 조성 등을 통해 더욱더 발전하는 관광 명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모노레일은 야간관광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경관조명 및 미디어아트 등 특색있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신 만큼 더 안전한 모노레일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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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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